[한겨레] 영어캠프, 후회없는 방학캠프를 위한 꼼꼼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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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5-20 09:39 조회5,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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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예년보다 3주정도 빠른 3월8일~9일 이틀간 진행되었다.
ACME영어캠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외영어캠프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예년보다 3주 빠른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님의 관심은 무척 뜨거웠다.
내 아이와 딱 맞는 해외영어캠프를 우선대상으로
무작정 이웃엄마가 보낸다고 따라서 보냈다간 후회하기 십상이다.
내 아이의 학습성향, 성격, 영어실력 및 독립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외영어캠프 국가와 프로그램을 선택해야한다고 ACME영어캠프 (www.acmecampus.co.kr) 김상윤대표는 이야기한다. 특히, 부모와 장기간 떨어져본 경험이 없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8주~12주 과정의 장기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것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가급적 문화체험 위주의 3주 혹은 4주 정도의 단기 프로그램을 거쳐 6주 이상의 중장기 프로그램에 참가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캐나다 및 미국영어캠프와 같이 현지아이들과 어울려 자연스럽게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는 문화체험형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이 적기라고 한다. 현지 아이들과 쉽게 친해지고 동화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영어캠프의 경우 보스턴의 하버드, MIT대학 등을 포함한 아이비리그 투어가 포함된 경우가 많아 꿈과 비젼을 키울 수 있어 좋다.
뉴질랜드영어캠프나 호주영어캠프의 경우처럼 현지학교의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몰입형 스쿨링영어캠프도 있다.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100% 참여하는 형태로, 업체에 따라서는 방과후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준별 영어수업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국인이 많은 오클랜드보다는 상대적으로 백인의 비율이 높고 한인비율이 낮은 크라이스트처치가 각광받고 있다.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필리핀영어캠프가 해답
필리핀영어캠프는 업체별로 만족도가 크게 엇갈린다. 너무 좋다며 3~4번 참여시키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다시는 필리핀에 보내지 않겠다는 분들도 많다. 기준미달의 프로그램과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부모님들 사이에선 필리핀영어캠프를 제대로 하는 업체들에 대한 입소문을 통해 캠프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필리핀식 발음을 교정하고 살아있는 현지표현을 배우기 위해 네이티브 원어민 수업을 포함한 필리핀캠프가 일부업체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ACME영어캠프 최은진팀장은 이야기한다.
매일 4~6시간 가량의 1:1 강의가 진행되며, 하루 10시간 정도의 강도높은 영어수업으로 4주~6주의 단기간학습으로도 1년정도 학원에 다니며 배우는 것 보다 더 많은 영어수업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필리핀영어캠프는 이제 옵션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해외영어캠프가 궁금하다면 ACME영어캠프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면 좋을 듯 싶다. 문의는 02-566-3287~8 로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2010.05.20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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