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크미입니다. 영국과 매일 통화를 하고 있는데, 장혜종 선생님께서 오히려 학생들과 부모님들께 고마움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아이들이 말도 잘 들어주고, 적응도 잘 해주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하십니다. 또한 그곳 스텝들이 너무도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저희 일행들을 살펴주고 있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된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시더군요. 나영이도 워낙 밝고 성격이 좋기때문에 영국 선생님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