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여름] 영국 명문사립 기숙사캠프 최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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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10 11:04 조회1,1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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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주(여,중1)
다양한 문화탐방과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다.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 실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영어캠프 참가 전과 비교해 영어를 알아듣고 이해하는 것이 쉬워 나의 영어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기회가 된다면 뉴질랜드로 꼭 참여하고 싶다.
유럽투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이며 항상 어디든 지유와 같이 다녀서 든든하고 고마웠다. 영국 탐방 중에서는 리즈캐슬, 캔터베리대성당, 런던투어, 캔터베리 리버투어, 애쉬포드였다. 이런 곳을 다녀 올 때마다 영어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고 활동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같은 모둠 친구들과 협력할 수 있어 괜찮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중국인 친구와 같이 인터뷰하고, 게시하고, 발표하는 것이 가장 즐거웠다.
식사는 약간 아쉬웠다. 그렇지만 이런 것들과 우리나라와 다른 점을 알 수 있었다. 캠프를 마치며 난생 첫 4주 엄마와 떨어져 생활하니까 엄청 좋았다. 처음에는 불안하고 떨렸지만 지금까지 각 환경에 잘 적응하며 기쁘고 신나는 마음으로 마칠 수 있었다. 새로운 경험이라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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