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겨울] 호주 사립학교 스쿨링캠프 최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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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20 17:01 조회2,4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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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섬 (남, 중1)
먼저 공항에서 친구들, 선생님과 만날 때 정말 어색하고 숨쉬기도 불편했었다. 하지만 같이 수업을 하고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애크미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고, 정규수업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다.
예를 들어 내 버디 쿠퍼와도 굉장히 친해졌고, 라일리, 노아라는 애들과도 정말 친해졌다. 그리고 캠프 초반에는 외국인들과 말도 못섞었던 내가 캠프 중에는 외국인들과 기본적인 대화는 가능해져서 항상 내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함께 웃고 울었다. 내가 약했던 영어 단어도 영어단어 외우기를 통해서 영어단어를 많이 외우게 되었다. 나는 이곳에 다시 올것이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예’라고 대답할 만큼 이곳이 좋았고,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노아라는 외국인 친구가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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