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여름] 영국 명문사립 기숙사캠프 박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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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19 14:37 조회1,8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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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 (초4, 여)
엄마 아빠랑 떨어지고 나서 4주가 지났다. 조금은 보고싶었지만 울지는 않았다. 그리고 여기서 다른 언니 오빠들을 만나서 재미있게 놀고 공부하고 자고 싸고 먹고를 반복했다. 처음에는 약간 무서웠는데 지나갈수록 친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음번에 다같이 놀러가고 싶다. 그리고 이주일 삼주일이 지나고 사주일에 유럽투어를 했다. 다음번에도 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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