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커뮤니티

캠프후기 > 커뮤니티 > 캠프후기

캠프후기

[2019 겨울] 영국 사립학교 스쿨링캠프 김주연

처리상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9 11:14 조회1,670회 댓글0건

본문

 

김주연 (, 3)

 

여기에 오는 것이 엄청 무서웠고, 가끔은 여기에 온 게 후회됐지만, 그래도 막상 한국에 가려니 아쉽다.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았기 때문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홈스테이 분들이 엄청 좋았다. 한국에 가면 홈스테이가 제일 그리울 것 같다. 여기에 와서 힘든 일도 많았고, 시차 적응하기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학교 가서 공부하고 집에서 영화 보면서 이야기하고 하는 생활이 그리울 것 같다.

내가 영어로 사람들과 대화하고 친구들을 사귀었다는 것이 신기하고 한국 가서도 큰 두려움 없이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잃은 것 보다 얻은 게 더 많아서 뿌듯하다. 여기 사람들의 문화에 맞춰 살아가니까 생각하는 방향도 많이 바뀐 것 같다. 불필요한 부정적인 감정들은 많이 사라지고 웃는 날이 많았다. 

 

92252b144a01ccd02d0fb935d2906d42_1555640121_0728.jpg 

 

92252b144a01ccd02d0fb935d2906d42_1555647398_3585.jpg
 

92252b144a01ccd02d0fb935d2906d42_1555647405_4138.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