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여, 초3)

애크미 영어캠프를 하고 나서 영어를 많이 늘었고 원어민과 자연스럽고 용기 있게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곳에 처음 왔을 때, 테스트를 본 것보다 파이널 테스트가 더 빠르고 술술 잘 풀렸다.

그리고 스피킹 테스트도 내가 종이를 봤는데 처음에 본 스피킹 테스트 보다 점수도 더 많이 받고 말도 술술 잘했다. 이곳에 와서 진짜로 영어실력도 많이 늘어서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에 영어캠프를 또 올 건데 그때는 내 사촌언니랑 같이 오기로 했다. 액티비티도 재밌는 것 들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다.

 원어민 선생님께서도 냄새가 나는 스티커 같은 것 도 주신다. 게임도 많이 하고 친절하시다. 그리고 맛있는 것 도 많이 주신다. 여기에 오길 참 잘한 것 같다. 인솔선생님들도 친절 하시고 마트 에서 산 라면도 가끔 먹게 해주신다.

호텔도 정말 좋고, 밥도 진짜 맛있고 환경도 아주 좋다. 이 영어캠프가 나한테 맞는 것 같다. 마지막에는 공연도 하고 각반사진을 모아놓은 영상도 봤다. 친구들과 헤어지는 게 아쉬워서 가끔 울기도 했지만 곧 엄마를 볼 생각에 신난다. 나는 아쉽다 못해 친구들 전화번호까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