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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여름] 필리핀 스파르타6주 조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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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09-09-04 10:12 조회2,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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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캠프를 오기전의 각오는 원래 외국인이랑 말할 때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는데 지금은 이제 이틀 정도 남았는데 수업시간에 외국인 선생님이 물어보면 이제 자신있게 말할 수 있고 지금은 외국인과 말하는게 재미있다.
처음에는 매일 수업가고 늦게 자는 것이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이틀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게 아쉽고 수업을 매일 가고 싶은 마음이 들고 수업하는게 즐겁다.
내가 여기와서 제일 실력이 늘은 것은 영어 중에 Speaking 이다. 정말 지금은 외국 사람이랑 말하는 자신감이 많이 늘었다. 그 외에 Listening, Reading, Grammar 등도 많이 늘었다. 

액티비티도 우리가 정말 많은 곳을 간것 같다.
액티비티 중 나의 베스트 액티비티를  카와산폭포로 뽑는 이유는 정말 거기 풍경을 아릅답기 때문이다.
나는 그 풍경을 카메라로 찍고 싶었는데 카메라를 안 갖고가서 못찍었지만 내눈으로 보고 가본 것이 정말 감사하다.
두번째로 뽑은 이유는 거기의 물은 정말 물에다가 물감을 넣은 것처럼 정말로 맑고 완전 하늘색이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로 뽑은 이유는 뗏목을 타고 폭포를 맞는 느낌은... Cool~ Cool~ That's very Cool!! 정말 느낌은 시원하다.

나의 선생님들은 꼭 가족같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보고 싶고 한국에 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정말 어떻게 보면 계속 공부하면서 여기에서 살고 싶을 정도이다.

이 캠프는 나의 첫번째 캠프였다.
처음에는 캠프가 재미없고 무서울 것 같았지만 지금은 정말 수업가는 것이 중독성 있는 것처럼 그 정도로 이 캠프가 좋다. 내 생각에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헤어질때 울것 같다.
캠프는 비록 나의 첫번째 캠프였지만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이 캠프를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초등학교 5학년 조민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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