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겨울] 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캠프 오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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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17 16:35 조회5,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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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은 (여, 중2)
같은 캠프 아이들과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 뉴질랜드의 자연 경관을 만끽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홈스테이를 통해 뉴질랜드 가정의 의식주 문화와 세계의 음식들을 체험할 수 있었고, 공립 기독교 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기독교에 관련된 문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 마지막에 ROOM17반 친구들 모두에게 작은 편지를 쓰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영어로 편지를 쓰면서 조금이지만 영어공부가 되었다. 뉴질랜드의 물가를 보면서 우리나라 물건들이 비싼 편이 아니라는 것도 느꼈으며, 상점이나 식당에 가서 영어로 주문과 계산을 할 때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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