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나 (여, 초6)

나는 영어공부를 하는 영어캠프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영어캠프는 이런 방식으로 하는 구나‘ 라는 것을 알았다. 한국 음식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 또, 나의 Speaking 실력이 향상된 것 같고 발음이 좋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얻게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

한 달 간 단체 생활을 하다 보니 여러 지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다양한 문화도 체험하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들도 만나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ACME애서 진행했던 모든 액티비티는 즐거웠고, 특히나 마리나 베이에서 물건을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았다. 장기자랑도 즐거웠고 성공적으로 마쳐서 그 또한 뿌듯하다.

이 곳에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서 한국에서도 추억을 떠올리며 웃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