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여름] 필리핀 스파르타 영어캠프 김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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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5-10-02 15:09 조회2,5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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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 때 혼자이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친구들도 착해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현지인들과 생활하니 영어가 친숙해지고 더 가까워진 것 같다.
자신감도 상승하고 좋은 친구들, 동생들, 선생님들을 얻었다. 물론 한국에서도 자주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다. 이제곧 고등학교에 입학할 준비를 해야하지만 중학생의 마지막 학년으로써 추억도 쌓고 경험도 만들기 위해 이 캠프에 참여한 것이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하루하루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외국인 선생님들은 정도 많고, 다들 최고의 선생님이다. 여기에 와서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내 인생에서 잊지 못할 한 달이었다.
(문화여자중학교 3학년 김가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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