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이종명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무사히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잘 다녀왔습니다.
매일이 일정은 같지만, 다른 수업 내용과 늘 새롭게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로 우리 학생들은 늘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일기 역시 성민이가 처음에는 조금 힘들어 했지만, 이제 곧 잘 길게 잘 쓰고 있습니다. 현지 영어 선생님이 꼼꼼하게 더 부드러운 표현과 정확한 묘사 등을 가르쳐주고 있으셔서 캠프가 끝날 쯤에는 영어로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출 듯 합니다.^^
점차 향상된 실력과 자신감 넘치는 영어를 갖춘 성민이의 성적표를 기대합니다!

편지는 1월 14일에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