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김혜은입니다.
오리엔테이션에 진희선생님과 함께 인사드렸지만, 이곳에 와서 저와 지내게 되서 조금은 걱정되셨죠?
많이 걱정하고 계셨을텐데 답변 일찍 못드린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우선, 서울사무실과 통화하신 걸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제가 따로 말씀드리는게 어머님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들은 많이 풀리셨나요?

여기서 모든 선생님들이 함께 아이들을 관리하고 있지만,  4주/8주, 빌라별로 세세하게 관리하는거라
태정이 같은 경우에는 진희선생님이나 저나 두배로 신경써서 지켜보고 있고, 태정이도 선생님들의 관심을
두배로 받고 있으니 걱정 많이 안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아침밥이나 멀미같은 경우, 아이들과 아침밥 먹으러 가서 잘 먹고있고요~
activity를 나갈때는 항상  멀미약 꼭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라도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거나 당부하실 사항있으시면 글 남겨주시고요,
제가 따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