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이종명입니다.

처음 며칠이 지나고 나니, 우리 찬호가 점차 캠프를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되고 또 더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부모님과의 통화도 일주일에 한 번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도 캠프의 적응을 위해서 였는데, 우리 찬호가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 하였지만 이제는 더 잘 생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점차 전화를 줄여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처음에 그러하였던 것처럼 찬호가 힘들어 한다면 전화 통화를 꼭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찬호, 더 씩씩하고 재밌게 캠프 보내도록 항상 신경쓰고 격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