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이종명입니다.

부모님께서 써주신 글, 민용이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우리 민용이는 같은 방을 쓰는 재원이와도 잘 지내고, 다른 방에 있는 동생과 형과도 얼마나 잘 지내는지 마치 오랜 시간 같이 보낸 단짝 친구들 같았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영어 수업이 시작되는지라 아직은 조금은 여유있고 편안한 생활을 해서 그런지, 크게 힘들어 하지는 않네요^^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더라도, 우리 민용학생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분명히 잘 해낼 것입니다.^^

소중한 시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제가 더 돕고 보살피겠습니다.
앞으로 더 민용이 믿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