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말 NO1 멋진 우리아들 제민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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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제민 작성일20-01-14 20:02 조회7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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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아 ~~~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엄마는 너와 누나가 없어서 좀 한가할 줄 알았는데
더 바쁘단다.오전부터 방학특강 수업에 밤에는
세미나에서 교육받으거 복습하고 책좀보고
그러고나면 하루가 다 가버리네. 우리제민이 보고
싶어서 사진 보고 또 보고 그러고 있어^^^
제민이도 엄마아빠 많이 보고 싶지???
집을 떠나서 그렇게 생활을 하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즐기고 왔으면 좋겠어~~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고 캠프도 절반쯤 지나고 있고
우리 제민이도 엄마아빠 곁을 떠나서 생각주머니가
좀더 성장했겠지??? 우리제민이를 볼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또 편지할께. 사랑해 우리아들~~~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우리 제민이 담당 인솔교사 손동현입니다.
우리 제민이가 편지를 읽고 답글을 남겼어요.
'저도 엄마 너무 보고싶고, 엄마 볼 날이 2주밖에는 안남아서 너무 좋아요. 엄마 너무 사랑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