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러블링한 정인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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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정인 작성일19-01-22 12:42 조회8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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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마이 러블링 정인~~
오늘도 잘 지냈니? 엄마 아빠도 잘 지내고 있어^^
이사하느라 집이 넘 정신없어서 열심히 정리하고 정인이가 돌아오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이것저것 배치하고 있단다.
요즘은 인터넷이 안되니까 판교 할머니집에서 컴퓨터로 사진도 보고 하는데 정인이 얼굴이 항상 밝고
웃음도 함박 웃음이라 엄마 아빠는 참 감사한 마음이 들더구나~
선생님도 감사하고 친구들도 고맙고 무엇보다 낯선 곳에서도 씩씩하게 잘 생활하는 정인이도 고맙구
그런 의미에서 무엇이든 마음먹으면 잘 해내는 정인이를 칭찬합니당!! ㅎㅎ
사랑하는 정인아,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돌아와~
엄마 아빠가 집 예쁘게 꾸며놓고 기다릴께 사랑해용^^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8:28)*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정인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정인이 인솔교사 정하영입니다~
편지는 정인이에게 잘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