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캠프우체통할애비가 사랑하는 승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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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승호 작성일19-01-17 20:40 조회7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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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가 해외로 캠프생활 떠난지가 보름 밖에 안되었는데 1년은 지나간
것 같구나.우리 승호, 할애비와 할머니가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어 한단다
건강하고 즐겁게 캠프생활하는 승호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잘 보고 있단다.
앞으로 남은 시간들 그곳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생활하여 좋은 결과 만들어 오기 바란다 ㅡ 승호를 사랑하는 할애비와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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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안녕하세요. 승호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승호에게 읽어주니 '할아버지, 할머니, 저도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네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고 아무쪼록 건강하게 지내시고 돌아오면 꼭 맛있는거 많이 사주세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라고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