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말) G11 사랑하는 김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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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원 작성일18-08-06 00:50 조회5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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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가원아, 영어캠프가 벌써 2주가 끝나고 3주차로 접어들고 있구나!
어제는 가원이가 처음보다 씩씩하게 전화받아줘서 아빠는 마음이 놓였고, 적응잘해서 기뻤단다.
한국도 덥지만,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도 더울텐데, 공부하고 엑티비티를 적극적으로 잘한다고 하니 대견스럽구나.
매일같이 가원이가 지내고 있는 모습을 사진과 선생님의 글로 확인하고 있어..
갈수록 밝아지는 모습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때면 아빠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구나..
이제 2주밖에 안남은 영어캠프를 지금처럼 해서 즐겨봐..언젠가 이 모든게 추억이 될꺼야..
사진보니까 친구도 있는거 같고, 언니 동생들도 있는거 같은데, 사이좋게 지내서 한국와서도 서로 연락하고 하기도 하는 사이가 되면 좋을것 같아
아빠는 혼자서도 잘하고, 잘지내는 모습의 가원이가 자랑스럽고 고맙다! 우리 만나는 날까지 각자 위치에서 하는일 잘하자.
사랑한다 가원아! 또 편지쓸께^^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수입니다 ~
처음엔 쭈뼛대던 가원이가 이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가원이가 더 밝고 건강하게 캠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