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캠프우체통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네 사랑하는 아들 상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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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상연 작성일18-01-24 22:43 조회7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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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지금 뭐하고 있니?
오늘은 암벽등반 액티비티 하는 날이였구나 재미있게 잘 놀다 왔겠지?
공부는 재미없어도 액티비티는 재미있으니 ㅎㅎ
할머니는 상연이 목소리만 들으면 우시니 어쩜좋니 빨리 2일이 와서 상연이가 집에 있어야 할머니가 웃음을 되찾으실것 같구나
상연이가 많이 커서 얼마나 잘 지내고 있는지 와서 잘 설명드리고
큰 누나는 상연이가 사랑하는 큰 누나 선물 샀다는 한줄글을 보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온 가족이 상연이 돌아올 날만 기다리고 있단다
있는동안 즐겁게 잘 놀고 추억 많이 만들어서 왔음 좋겠다
짠 누나 선물 꼭 사야한다 아들 ㅋ 보고싶구나 사랑한다 내아들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안녕하세요 상연이 어머님 보내주신 소중한 편지 상연이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