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말에 재원어머님 오셨다가 만나 뵈었답니다. 일요일날 오셔서 나가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저녁쉬는 시간에 데리고 나가셨다가 8시쯤 귀가한다면 큰 문제는 생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헌데 그날이 한주에본 모든 단어들을 종합해서 응용해서 보는 날 인것을 생각하여 되도록 그시간안에 귀가 하여 다른 친구들과 함께 시험을 보았으면 합니다. 그것이 나가는 아이들 에게도 또 숙소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크게 동요되지 않고 지낼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처음에 지영이 레벨에 혹시 걱정을 하고 물어보았으나 잘 적응하고 참여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쌍둥이 모두 너무 잘지내고 있답니다.^^ 말투는 애교가 넘치고 행동은 점잖아서 너무나도 이쁘답니다. 어머님도 감기조심하시고 지영이 해원이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