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입니다^,^ 우리 지은이 정말 자랑스러우시죠 ㅎㅎ 오늘 속상해서 많이 울었는데 이유는 다른 팀을 이기지 못했던 거였어요.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게 맘상한다고 했는데 역시 우리 지은이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이인 것 같아요~^^ 비록 예쁜 지은이  눈이 살짝 붓긴했지만  지은이에게 교훈을 준 것 같아서 한편으론 뿌듯했다고 해요 ㅎㅎ 지난번에 말씀해주신대로 주황색나시랑 초록색 치마를 입기로 했어요. 지은이가 마음은 항상 엄마와 함께 있다고 꼬~옥 전해달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