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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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7-26 10:43 조회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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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
인솔교사 박인영입니다.
어머니의 마음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수민이도 싫은 소리 한번 하지 않고 너무나도 씩씩한 매일을 보내고 있는 것이겠지요.
더불어 저희 교사들도,
글 이외에는 소식을 들을 방법이 없으신 어머님의 마음이 어떨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저를 어머님보다 훨씬 더 강한 방법으로 씩씩하게 키우셨다는... ^^
수민이의 초경은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본 캠프에는 수민이 외에도 초경이 지난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수민이는 이 일을 그리 특별하게 여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간식을 계속 먹는 것은 차후에 어머님께서 조절을 해주셔야 겠지요.
더 많이 신경쓰겠습니다. 우리 수민이에게도 어머니의 마음에도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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