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배서희 입니다.
처리상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7-23 14:12 조회5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예린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지금 막 아이들 수업 보내고 글 남깁니다.
저도 처음엔 예린이의 어두운 표정에 걱정이 많았지만 캠프가 하루하루 갈 수록
달라지는 아이를 보며 흐뭇해집니다. 어제 처음으로 아이들끼리 놀 시간을 주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다섯명 모두 아주 친해졌더라고요. 요즘 표정도 많이 밝아지고
수업도 즐기고 밥도 잘 먹고 있어요. ^^
어머님 소중한 편지는 이번주 일요일에 잘 전달하겠습니다, 무더위 잘 보내시고 또 남겨주세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