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김혜은입니다. ^ ^*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어머님의 편지를 읽으니 즐겁고도 가족분들과 뜻 깊은 설을 보내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답니다~
영채와 무사히 보홀섬에 다녀왔고 화요일날 영채의 생일파티를 열어주었는데요,
하루 늦게 파티를 열어주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다행히 영채가 기뻐하고 맛있게 잘 먹어주어서
다행이었답니다. ^ ^ 불평 한마디 안하고 맛있게 먹어주고 고마워 하는 영채에게 너무 고맙더라고요~


이 편지는 영채에게 수요일날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따로 불러 보여주도록 할께요~

그럼 건강하시구요~ 며칠 남지 않은 캠프기간, 영채와 최선을 다해 잘 보내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