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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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1-28 16:26 조회8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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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캠프 인솔교사 김다애입니다.^^
우리 병수가 지내는 집은 이곳 Kaiapoi Borough School의 교장선생님 댁이랍니다.^^
병수가 천식이 있다고 해서 애완동물이 없는 집인 교장 선생님 댁으로 배정을 받았어요.^^
학교에서는 차로 약 5분거리에 있답니다.
제가 매일 우리 아이들에게 전날 저녁은 무엇을 먹었는지, 그리고 어제 몇 시에 잤는지
무엇을 했는지 확인을 하는데요.^^ 병수가 많이 표현을 하는 편이 아니지만,
오늘도 어제 타코를 먹었는데 처음 먹어 보는 것이지만, 잘 가르쳐주셔서 괜찮았다고 하며
그 외에도 홈스테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했답니다.
병수와 함께 지내는 동생인 상원이는 자신의 홈스테이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표현할 정도랍니다.^^
다만, 병수가 저녁에 12시경에 잠이 들어 너무 늦게 자는 것같아 여러 번 이야기를 했는데
한국에서도 항상 새벽에 잤다고 하며 잠이 일찍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늘은 일찍 잠 들기로 저와 약속을 했으니, 내일 다시 확인해보려고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 집이 모두 흩어져 있어서요, 쉽진 않지만
조만간 제가 시간을 내어 우리 아이들 홈스테이를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그럼 항상 평안하세요.^^
뉴질랜드 캠프 인솔교사 김다애입니다.^^
우리 병수가 지내는 집은 이곳 Kaiapoi Borough School의 교장선생님 댁이랍니다.^^
병수가 천식이 있다고 해서 애완동물이 없는 집인 교장 선생님 댁으로 배정을 받았어요.^^
학교에서는 차로 약 5분거리에 있답니다.
제가 매일 우리 아이들에게 전날 저녁은 무엇을 먹었는지, 그리고 어제 몇 시에 잤는지
무엇을 했는지 확인을 하는데요.^^ 병수가 많이 표현을 하는 편이 아니지만,
오늘도 어제 타코를 먹었는데 처음 먹어 보는 것이지만, 잘 가르쳐주셔서 괜찮았다고 하며
그 외에도 홈스테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했답니다.
병수와 함께 지내는 동생인 상원이는 자신의 홈스테이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표현할 정도랍니다.^^
다만, 병수가 저녁에 12시경에 잠이 들어 너무 늦게 자는 것같아 여러 번 이야기를 했는데
한국에서도 항상 새벽에 잤다고 하며 잠이 일찍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늘은 일찍 잠 들기로 저와 약속을 했으니, 내일 다시 확인해보려고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 집이 모두 흩어져 있어서요, 쉽진 않지만
조만간 제가 시간을 내어 우리 아이들 홈스테이를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그럼 항상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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