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이종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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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1-23 09:00 조회7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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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이종명입니다.
어제 다이어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학생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저희 선생님들의 최고로 신경쓰는 부분이라, 항상 걱정도 되고 합니다. 다행이도 윤재가 손가락이 거의 다 나았고(윤재의 자연 치유 능력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금세 다 나았답니다!), 기침의 경우도 거의 괜찮아 지기는 했지만 약간의 기침 기운은 남아 있어, 시간 맞춰 계속 약을 먹도록 하고 있습니다.
카트존이며, 아얄라몰이며 늘 그랬듯이 씩씩하고 즐겁고 활기찬 윤재 그 모습 그대로 신나는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옆에만 있어도 덩달아 신이 나는 윤재를 보면, 참 행복하고 고맙답니다.^^
특히 사진을 찍을 때는 누구보다 적극적이기도 하고, 선생님들도 자지러지도록 웃긴 표정들을 지어 주어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게 사진을 찍도록 해준답니다.^^ 보통 대부분 얼굴을 가리거나 찍기 싫어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더 선생님들을 신나게 해주니 윤재가 고맙지 않을 수 없지요^^
수학의 경우, 사현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는데, 아마 선생님께 여쭤보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잘 하고 있을 것입니다.^^ 믿고 격려해주세요!
이 편지는 1월 24일, 일요일에 전달됩니다.
어제 다이어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학생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저희 선생님들의 최고로 신경쓰는 부분이라, 항상 걱정도 되고 합니다. 다행이도 윤재가 손가락이 거의 다 나았고(윤재의 자연 치유 능력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금세 다 나았답니다!), 기침의 경우도 거의 괜찮아 지기는 했지만 약간의 기침 기운은 남아 있어, 시간 맞춰 계속 약을 먹도록 하고 있습니다.
카트존이며, 아얄라몰이며 늘 그랬듯이 씩씩하고 즐겁고 활기찬 윤재 그 모습 그대로 신나는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옆에만 있어도 덩달아 신이 나는 윤재를 보면, 참 행복하고 고맙답니다.^^
특히 사진을 찍을 때는 누구보다 적극적이기도 하고, 선생님들도 자지러지도록 웃긴 표정들을 지어 주어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게 사진을 찍도록 해준답니다.^^ 보통 대부분 얼굴을 가리거나 찍기 싫어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더 선생님들을 신나게 해주니 윤재가 고맙지 않을 수 없지요^^
수학의 경우, 사현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는데, 아마 선생님께 여쭤보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잘 하고 있을 것입니다.^^ 믿고 격려해주세요!
이 편지는 1월 24일, 일요일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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