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고홍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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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3 02:56 조회1,26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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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 한정민, 이성재, 권동원, 방우영, 이준호, 이종건, 이종혁, 김대현, 조형진, 태영준 인솔담당 고홍기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의 하루가 또 지났습니다. 이제는 캠프가 거의 완전히 정착된 것 같아 아이들도 인솔교사들도 마음에 한 뼘 여유가 생겼습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에도 여유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 목표 지점이 없다면 누구나 지치고 의미가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 살고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그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소중한 경험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달하고자, 미래에 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적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그저 미래를 간단하게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확고한 의지가 생길 것입니다.
# 한정민
나는 회사원도 되기 싫고 평범한 가정주부도 되기 싫다. 나는 탐정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지루한 삶을 살고 싶지 않다. 나는 특별하게 살고 싶다. 살면서 추억을 쌓고 싶다. 물론 탐정은 위험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감수하고 날마다 새로운 일을 하고 스릴넘치는 삶을 살고 싶다. 생계를 이을려고 돈만 벌고 싶지 않다. 나는 날마다 재밌고 싶다.
# 이성재
저는 제가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 권동원
야구선수 or 만화가
야구를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해서^^ 코믹을 좋아해서
# 이준호
되고 싶은 사람 : 검사
이유 :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 김대현
저는 드러머가 되고 싶어요. 이유는 평소에 내가 드럼을 취미로 즐기고 또 내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또 미래에 꿈, 직업 쪽으로 가서도 재밌고 내가 좋아서 할 수 있는 드러머가 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 이종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
아직 꿈이 너무 많아 단정지어 버리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행복도 따라올 것 같다.
# 이종혁
되고 싶은 사람 : YB 박태희(베이시스트)
나의 꿈은 베이시스트입니다. 왜냐하면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하였고, 음악을 시작하면서 집중도 되고 음악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베이스라는 악기를 알게 되었는데 소리도 좋고 YB의 박태희 베이시스트를 보고 베이스 기타에 빠지게 되어 꿈을 찾게 되었다.
# 조형진
직업 : 로봇 개발자
이유 : 로봇에 대해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직업 : 농구선수
이유 : 재미있고 좋아해서
# 태영준
교사
가르치는 것에 흥미가 있고, 재미있게 설명하기에 자신이 있어서.
# 방우영
디자인과 직업
예를들어 장난감 디자인, 건축 디자인, 자동차 디자인과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이너가 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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