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0012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T04 인솔교사 조윤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21 00:48 조회1,050회

본문

안녕하세요 T04 강아론, 장선우, 문수린, 조유나, 홍서연, 오윤경, 하누리, 김지윤, 임자경, 윤지은, 김보현 인솔교사 조윤영입니다.

 

오늘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날씨는 쨍쨍한 햇빛과 함께 바람이 많이 부는 서늘한 날씨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어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 놀기에 적당한 날씨입니다. 강한 햇빛에 아이들이 눈을 찡그리는 표정만 보다가 오랜만에 부는 바람은 아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표정 덕에 저도 기운을 받고 밝아졌습니다.

 

평소와 같이 아침 식사를 한 후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CIP시간에는 어제 만들던 영어 신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아이들이 겪었던 일을 객관화에서 영작하고 아이들이 구상한 신문을 나눠 읽어보며 재밌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게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Stack Attack, Ping Pong Partner Pass, Roll Goal, Blow Cup Race, Balloon Cup Pyramid 등 새로운 게임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은 앨범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던 수영장을 갔습니다. 저희 리조트 수영장은 크고 넓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빠르게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선크림을 바르고 비치볼을 챙겨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오후라 햇빛이 많이 걷어들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수영하기에 절로 완벽한 날씨였습니다. 서로 비치볼 플레이를 하며 장난을 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영을 하기 싫은 친구들은 발만 물에 담구거나 간식을 먹으면서 영어단어를 외우기도하고 각자 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학 시간을 끝난 후 저녁을 먹은 후에는 서프라이즈로 디스코나잇 파티를 열었습니다. 파티를 위해 우리 아이들은 디스코나이트 장소로 향했습니다. 아이들 모두가 홀에 들어가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는 광란의 파티입니다. 처음에는 인솔 선생님들이 시간을 쪼개 준비한 무대로 파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생님들의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아이들은 웃으며 열렬히 응원도 해주며 제대로 흥이 났습니다. 흥을 돋은 뒤 우리 아이들의 댄스 시간이 열렸습니다. 그토록 듣고 싶어 하던 신나는 음악을 듣자 리듬을 타며 온 몸을 흔들었습니다. 뉴욕 호텔에 모든 그룹의 아이들이 전부 모이는 시간인 만큼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푼 것 같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오늘의 개별코멘트는 디스코나잇 소감문을 받아봤습니다.

 

-강아론 : 내 엉덩이가 움직이는 바운스를 느꼈다. 진심 행복했다규!

-임자경 : 낯선 환경에서 미친듯이 춤을 춰야 해서 당황스럽고 힘들었다 그래도 친구들이랑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조유나 : 물병차고 논게 제일 재밌었다

-장선우 : 오늘 bgm과 함께 친구들과 미친듯이 놀았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별로 못 놀았지만 나중에 친구들과 맘껏 놀았다!!

-문수린 :내 꿍뎅이는 흔들흔들 야광팔찌는 빤짝빤짝 모두 일어나 손을 흔들고 즐겁게 춤추니 내 마음도 마치 김명중같구나.....(feat펭수) 

-윤지은 : 오늘 오랜만에 신나게 놀아서 행복했다ㅎㅎ그리고 다음에는 더 오래 놀고 싶고 더 재밌게 놀고 싶다 정말로 격렬했다.

-김지윤 : 개인적으로 그렇게 열심히 놀지는 않았지만 친구들 모두 오랜만에 스트레스도 풀면서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 선생님들 무대도 신선했고 선곡도 훌륭했다.

-하누리 : 오늘너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날이 온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

-오윤경 : 이렇게 놀아본 건 사실 처음인 것 같은데 선생님들이랑 춤추고 노래 부르는건 정말 재밌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홍서연 : 처음에는 어색해서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즐겁게 보냈던 것 같다. 다음에 콘서트를 간다면 더 잘 놀 수 있을 것 같다.

-김보현 :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노래 들으며 즐기니 신났다. 선생님들이 같이 참여해주셔서 더 즐거웠다.

 

댓글목록

김보현님의 댓글

회원명: 김보현(sam3son) 작성일

매번 색다른 경험을 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0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보현이 인솔교사 조윤영입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운 경험을 하다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