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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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28 23:49 조회1,17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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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 애크미 싱말캠프 권나영, 백승연, 이하은, 윤서연, 이현주, 김민재, 고지원, 권나혜, 박나원, 김지호, 정희영을 담당하는 2번 빌라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 정규수업 날입니다. 하늘은 맑고 따뜻한 햇살이 가득합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아침을 먹고 영어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영어공부에 지치기도 하고 액티비티를 나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가장 커지는 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영어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수학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8교시 이후 수, 금, 토 수학 수업을 받는 학생은 수학 수업을 받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자습을 하였습니다.
수학수업을 마친 후 저녁을 먹었는데 오늘은 모든 아이들이 밥이 맛있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일은 싱가폴 마리나베이로 액티비티를 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모두 내일을 기대하며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장래희망에 대한 코멘트를 적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권나영
저는 판사나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명예도 있고 법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돈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백승연
저의 장래희망은 국악인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어떤 것으로 하나가 되기 때문에 그 어떤 것을 음악으로 만들어 다른 나라의 국악을 연주하여 우리나라의 전통을 알려 독도 위안부문제, 남북문제와 역사문제를 해결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하은
나의 장래희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입니다.
왜냐하면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다른 사람을 꾸며주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윤서연
저는 파티시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디저트를 좋아해서 파티시에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역사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역사를 좋아하고 아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현주
저는 경찰이 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월급과 노후자금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김민재
저의 장래희망은 행복한 우주 비행사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꿈은 행복한 사람이고 저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는 우주비행 하기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개국 언어를 알도록 노력하고 과학이랑 수학을 열심히 할 것입니다.
그리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 법을 익힐 것입니다.
-고지원
저는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책을 좋아하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권나혜
나의 장래희망은 선생님입니다. 왜냐하면 공무원이기도 하고 가르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박나원
저의 장래희망은 요리사입니다. 왜냐하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맛있다고 말해주면 좋겠어서 입니다.
-김지호
저의 장래희망은 BJ입니다. 왜냐하면 말하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희영
제 꿈은 사실 없는데 굳이 정해보자면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꿈은 판사가 되는 것입니다.
돈이 많은 것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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