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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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11 00:15 조회19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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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태, 경환, 하준, 은찬, 준우, 찬찬, 시환, 민찬, 강율, 준서 담당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워터파크 가는 날입니다. 오후에 출발 예정이라 우리 아이들은 방에 모여 장기자랑을 준비했습니다. 방 안은 웃음소리와 음악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을 먹고, 워터파크를 가기 위해 준비를 했고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방에서 수영복을 챙기며 귀여우면서도 기운이 넘쳐 보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아이들은 서로 무슨 놀이 기구를 탈지 계획을 새우며 미소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가 귀에 들렸습니다. 버스 안에서 워터파크를 본 풍경은 다들 환호성을 질렀고 워터파크에 들어가기 위해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워터파크에서 재밌게 놀기 전 준비운동을 다 같이 하며 몸에 열을 올렸습니다. 선생님들의 지시에 따라 몸을 풀고 아이들은 열심히 따라 하며 기운 넘치게 체조를 했습니다. 재미있게 준비운동을 하며 워터파크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기대했습니다.
아이들은 튜브 슬라이드 줄을 기다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물줄기를 타고 내려올 때 웃음소리가 미끄럼틀을 가득 채웠고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환호성과 함께 아이들은 재밌는지 또다시 줄을 타러 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워터파크를 가득 채우며 더욱 활기찬 액티비티 활동이 된 거 같습니다.
또, 아이들은 파도 풀에 몸을 맡기고 서로 물을 뿌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도가 일으킨 물결을 맞을 때마다 웃음과 함성을 지르며 몸을 일렁거렸습니다.
워터파크에서 놀면서 중간중간에 매점에서 음료수랑 과자를 사 먹으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원하는 간식을 사고 먹으면서 쉬다가 다시 놀이 기구로 빠르게 이동하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버스로 돌아오는 길에는 아이들이 피곤한 모습으로 자기도 하며 액티비티가 끝나 아쉽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오늘의 액티비티를 안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물놀이를 하느라 에너지 소모가 심했는지 저녁을 먹고, 아이들은 씻고 나서 빠르게 잠이 드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내일도 정규 수업으로 이어집니다. 내일도 아이들이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학부모님과의 전화 통화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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