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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40803] 강화군 해외 어학연수 GH04 인솔교사 전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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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04 11:00 조회3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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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은, 예담, 세아, 서현, 다은, 정윤, 주연, 서형, 연아, 다연 담당 인솔교사 전희수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의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식혀줄 워터파크로 엑티비티를 나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워터파크에 갈 생각에 너무 신이 났는지, 아이들을 깨우러 방으로 찾아갔더니 아침에 깨워주기로 한 시간보다 먼저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8시에 모두 모여 아이들은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다 먹은 아이들은 그룹 방으로 모여서 아이들의 마지막 수료식 날 있을 장기자랑에서 무엇을 할지 정했습니다. 아이들은 장기자랑을 할 생각에 신이 나서 노래를 고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저희 반은 춤을 추기로 했는데, 노래 후보로 써니, 어머님이 누구니, 박수,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박수와 내가 제일 잘 나가로 곡 선정을 했습니다.

 

 

장기자랑을 위해 노래를 다 고른 후, 아이들은 워터파크에 갈 준비를 마저 하러 올라갔습니다. 아이들은 수영복과 모자를 챙기고, 강한 햇빛에서 타지 않도록 선크림을 넉넉히 발랐습니다. 그리고 출발하기 전 아이들은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 메뉴는 짜장밥과 탕수육, 김치, 그리고 오징어 젓갈이 나왔습니다.

 

 

워터파크에 가서 신나게 놀기 위해 아이들은 배를 든든히 채운 후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의 들뜨는 마음에 버스 안은 시끌벅적 했습니다. 1시간 반 동안 이동 후, 워터파크에 도착한 아이들은 다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워터파크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아이들은 수영복으로 환복 하고 워터파크에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가장 먼저 유수풀에 들어가 물을 따라서 쭉 한 바퀴를 돌며 본격적으로 물에서 놀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바이킹을 타고 싶다고 하여 바이킹을 타러 갔습니다. 바이킹을 타는 아이들은 너무나 즐거워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후에 아이들에게 자유 시간을 주기 위해 모이는 시간과 약속 장소를 알려준 후 자유 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타고 싶은 워터슬라이드를 타러 가거나, 파도풀에 가는 등 워터파크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후룸라이드 놀이기구를 가장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껏 신나게 워터파크를 즐긴 아이들은 다시 약속 시간에 모여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숙소로 출발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바로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저녁을 다 먹고 그룹 방에 모여 아이들의 남은 용돈을 걷고 부모님과 통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엑티비티에 다녀왔습니다. 내일 다시 정규 수업이 있을 아이들에게 응원 부탁 드립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전화 통화로 개별 코멘트를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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