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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3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1 00:01 조회1,0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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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9번방 독열,기태,용준,태연,지호,준영,상훈,창현,우영,우진,정연이를 맡은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여전히 더운 날씨였습니다. 어제 통화를 했던 아이들은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수업을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침부터 내일 갈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대한 기대감으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오늘을 버티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으로는 특식으로 피자를 먹으며 아이들이 즐거워했습니다.

 

 

아래는 학생별 코멘트 입니다.​

 

-김독열:어학 연수 와서 영어공부도 하고 액티비티시간에 돌아다니는 것 때문에 힘들었는데 부모님과 통화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빨리 귀국해서 통닭 먹으면서 한 달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말하고 싶다.

 

-권기태: 오랜만에 부모님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한국이 더 그리워졌고 눈물이 났다. 기침이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너무 힘들어서 그만 눈물이 나왔던 것 같기도 하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나용준:오랜만에 어머니한테 잔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기념품을 사오라고 하였다. 오랜만에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으니 좋았다. 또 선생님이 더 쓰라고 하여서 더 쓰고 있다. 엄마가 더 그립다. 또 통화 하고 싶다. 엄마의 욕이 칭찬처럼 들렸다. 너무 사랑스런 우리엄마 (하트)

 

-차태연:부모님과 오랜만에 통화를 해서 할 말이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해서 할말을 다하지 못했다. 아쉽지만 다음주를 기다려야겠다. 그래도 좋았다.

 

-윤지호: 오랜만에 전화를 해서 가족의 목소리를 들어서 감동적이고 통화를 통해서 가족과 소통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서준영: 외국에 와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고모, 고모부가 저를 많이 걱정하고 있었을 텐데 어머니 아버지가 나의 안부를 가족들께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았다.

 

-이상훈: 오랜만에 통화를 해서 정말 좋았다. 다시 통화 하고 싶다. 정말 좋았다. 재미있었다. 통화하니까 한국에 가고 싶었다. 엄마가 나한테 아프냐고 물어봐서 감기 걸렸다고 했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

 

-이창현: 통화시간이 10분으로 조금 짧았지만 일주일 만에 부모님과 통화해서 기분이 좋았다. 1주일 뒤에도 통화 하지만 나는 매일매일 통화를 하고싶다는 기분이든다.

 

-정우영:부모님과 통화를 하니까 보고싶어지는 것 같고 빨리 집에 가고싶다. 부모님이 내가 어떻게 사는지 알아서 다행인거 같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다 집가야겠다.

 

-신우진: 부모님이랑 전화를 한 소감은 엄마와 아빠가 무엇을 하고있는지 알게 되었고 한국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부모님이 무엇을 하는지 알아서 기뻤다.

 

-이정연: 아빠, 동생들과 전화는 못했지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기뻤다. 동생들 편지를 보고 난 동생생각이 났다. 준연이와 게임하던 날, 성연이와 야구하던 날, 아빠와 밥먹고 야구얘기하고 야구하던 날, 엄마와 쇼핑하던날 난 그 생각할수록 한국에 더 가고 싶어진다. 하지만 이곳을 부모님이 다치지 않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보내주신 것이기 때문에 무사히 기간을 마치고 돌아갈 것이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윤지호(shyoon99) 작성일

지호야,
여기 한국은 주말부터 계속 장마처럼 비가오고 있단다.
조금씩 컨디션이 좋아진다니 다행이구나.
즐거운 한주 보내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잘 다녀와라.
항상 즐겁고 안전하게!!!

님의 댓글

회원명: 권기태(ted003) 작성일

선생님!!!기태엄마입니다. 기태 물 많이 먹으라고 해주세요. 약보다 물이 더 효과가 좋더라구요. 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고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