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70731]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31 23:00 조회941회

본문

안녕하십니까. 조재현, 신지호, 채민수, 조동민, 권예찬, 이성현, 안효민, 최진원, 김윤회, 남희재 담당 V12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열중합니다. 공부를 마치고 저녁시간이 되자 큰 무지개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무지개를 구경하기도 바쁜데 갑자기 아이들은 빌라로 달려갑니다. 아이들은 파스타, 현지의 피자헛 피자를 먹으러 각자 빌라로 바쁘게 달려갑니다. 모두들 배가 터질 정도로 배부르게 먹은 후 가벼운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작성한 일기입니다.

 

조재현 : 기분 엄청 좋은 날. - 멋쟁이 조재현 내일은 놀이공원을 가고 오늘 단어 시험 30분밖에 공부했는데 100점각이여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저녁 때 피자랑 파스타를 먹었기 때문이다. 기분 엄청 좋은 날.

 

신지호 : 엄마 보고싶다.x3 아빠 보고싶다x3 진짜 진짜 아빠 엄마 보고 싶다. 피자는 맛있다.

 

채민수 : 오늘 선생님이 우리 숙소에 피자와 스파게티를 가져오셨다. 그래서 맛있게 피자를 먹었다. 나는 피자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정말 맛있었다.

 

조동민 : 오늘은 놀이공원 가기 바로 전날이다. 오늘 저녁으로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가 나왔다. 맛있었다. 내일이 기대된다.

 

권예찬 : 선생님이 피자를 들고 나오셔서 다같이 피자를 먹고 스파게티도 들고 오셔서 스파게티도 먹고 콜라도 마셨다. 엄청나게 배부르게 먹었다. 선생님이 사진을 찍으셨다.

 

이성현 : 여기와서 처음으로 피자를 먹었다. 피자가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 더 많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한국피자보다 더 많이 맛있던 것 같다. 다음에 또 먹고싶다.

 

안효민 : 오늘은 선생님이 피자를 사주셨다. 아주 맛있었다. 스파게티도 맛있었다. 근데 엄마 음식을 먹고 싶었다. 엄마 사랑해 보고싶어.

 

최진원 : 오늘 영어단어 외우고 수학을 풀어서 이제 3단원을 풀 수 있다. 학원 친구들한테 뒤쳐지기 싫어서 선행학습을 하였다. 기분이 좋았다. 게다가 내일은 액티비티다. 오늘은 좋은 날이다.

 

김윤회 : 오늘 저녁에 피자 파티를 했다. 피자 오기 전 식당 놀이터에서 매우 재미있게 놀았다. 그네놀이를 했다. 감염 술래잡기도 했다. 그리고 물을 마셨는데 얼음물이다. 진짜 시원하다. 그리고 피자가 왔다. 그래서 피자를 빌라에서 먹었다. 되게 맛있었다. 콜라를 깠는데 콜라가 슬러시가 되어 있었다.

 

남희재 : 피자? 스파게티? 둘 다! 오늘은 무슨 날인지 선생님들이 피자와 스파게티를 주셨다. 무언가가 수상하긴 했지만 맛있는 것들이니 매우 냠냠 맛있게 먹었다. 콜라와 함께 먹었다. 피자와 스파게티는 한국 맛이랑 비슷해서 잘 먹었다. 다음에는 2배로 먹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 아이들은 말레이시아의 레고랜드보다 더욱 다양하고 명성이 높은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액티비티 활동을 가게 됩니다. 아이들은 모두 짜릿한 어트랙션 탑승을 기대하며 일찍 잠자리에 들면서 오늘 하루를 마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