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30]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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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30 20:03 조회9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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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어제 다소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도 오늘 아침 아이들은 씩씩하게 문 밖을 나서며 정규수업을 마쳤습니다. 중간 중간에 잠이 좀 오기는 했지만 수업을 시찰 할 때면 모두들 최대한 집중하려고 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대견스러웠습니다. 금일은 정규 수업 외에 자유로이 쉬거나 놀 수 있게 조치를 했습니다. 수업 중 많이 힘들어하고 피곤했던 친구들은 제가 재량 껏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조치하였습니다. 캠프 일정과 수업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건강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신경쓰겠습니다.

캠프가 끝나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모님들의 염려와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