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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26 03:14 조회1,418회

본문

 어머님들, 안녕하세요. 362번 빌라 유진, 채윤, 혜리, 가은, 은우, 수빈, 하정, 다은, 명근, 부경, 환솔을 맡은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오늘은 아침식사를 먹고 신나는 레고랜드로 출발했습니다. 레고랜드는 우리나라의 놀이공원과는 다르게 한적하고 줄도 길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편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점심도 아이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오후에 레고랜드 워터파크로 이동하였습니다. 마법의 기간인 유진이와 채윤이는 워터파크에 가지 않고 오후에도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명근이는 수영장에 가고 싶어해서 수영장에서 발만 담그고 놀았습니다.

   

오늘 코멘트는 아이들이 부모님께 쓴 편지로 대체하겠습니다.

   

유진

- 엄마아빠! 안녕하세요 유진이에요. 히히 이 곳에 온지 아직 4일 밖에 안됬어요. 2주 된 것 같은데...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적응했고, 걱정했던 것 이상으로 재밌는 것 같아요. 같이 지내는 빌라 애들도 착하고 귀여워서 좋고

선생님도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제일 이쁘고 착하신 것 같아서 진짜 좋아요. 지금까지 2번의 액티비티를 다녀왔어요.

처음엔 쇼핑몰가서 먹을 것만 먹고 화장품 조금 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넓어서 깜짝 놀랐어요. 거의 숙소별로 이동해서 동생을 보기 힘들때도 있지만 밥먹고 액티비티 가면 보고 챙겨주고 얘기도 들어주고 해요. 그래도 역시 집이 좋은 거 같아요.

둘이 자기에 좋아요. 처음으로 한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엄마아빠랑 수진이랑 떨어져 있어서 비행기 탈때까지 가기 싫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좋은 경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서 엄마아빠한테 너무너무 감사할 뿐이에요. 이번을 계기로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갈 것 같아서 2학기 시험도 약간 기대해요. 처음엔 입맛이 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적응해서 맛있어요.

그래도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워.. 한국 가자마자 양념갈비 먹으러 가요. 제일 먹고 싶은 게 양념갈비.. 그리고 된장찌개도 너무 먹고 싶고 자기전에 눈에 아른거려요. 진짜 많이 보고싶어요. 앞으로 잘 지내다가 28일 뒤에 보아요^^ 아프지말고!

더운데 일하느라 고생하시는 엄마아빠.. 갔다 와서 큰 효도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해요

- 수진아 언니,오빠 없어서 집이 조용하지? 보고싶어도 쪼끔만 참고! 엄마아빠랑 많이 놀러가~ 언니가 수진이 선물 사갈게. 잘 지내고 있고 언니 집가면 많이 놀아주고 챙겨줄게. 항상 고맙고 많이 사랑해.

 

채윤

-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안녕. 3일 동안 다른 곳에 있으니깐 매우 정말 보고싶어. 5주동안 여기 있어야 하는데 계속 생각나.

적응이 생각보다 빨리되고 여기 애들이랑 꽤 친해져서 다행이야. 엄마 아빠가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성빈이도 뭐하고 있는지 진짜 궁금해. 성빈이 없으니깐 너무 허전하고 심심한 기분이야. 그리고 성빈이꺼 레고 샀어.

여기서 빨래 직접 해봤는데 내가 직접 속옷 처음 빨아 본거라 신기해. 집 돌아가면 내가 해봐야겠어.

앞으로 많은 시간동안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빨리 집 돌아가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싶어.

우리 5주 뒤에 봐용. 성빈이, 아빠 엄마 잘 있어. 나 적응 잘 되서 괜찮고 우리 쌤도 착하고 좋으신 것 같아. 걱정하지마.

그럼 안녕 사랑해.

 

혜리

- Hi ~

첫날에 와서는 곰이랑 자서 그닥 생각 안났는뎅 뭐 조금 보고싶네엽. 마음만은 꽉찬 하트!! , 반은 숙소에서 혼자 외롭게 가는 줄 알았는데!! 좋은 듯? 숙소에서는 혼자 중3이야. 엄마 진짜 보고 싶어서 집가고 시퍼여..

토요일에 통화시간 있으니까 꼭 통화하고 싶어요.

엄마를 사랑하는 혜리가

-Hi 파덜~

여기 온지 3일 됐나? 숙소에는 나혼자 중3인데 영어랑 수학수업은 친구들 중에 3학년 많아서 행복해!! 서로 어렵지도 않고 편해!! 걱정했는데 영어는 쉽더라고! 음 편지는 이정도? 손 아프당! 사실 선생님이 쓰라고 하셔서 쓰라는 것도 있지만 아빠 진짜 보고 싶다!! 사랑햄 아빠~ 사랑하고 아빠를 보고 싶고 아빠를 사랑하는 혜리가 보냄. 2017.07.25.

p.s 이모랑 가족들한테도 다들 너무 보고 싶다고 안부 전해줘요!!

    

가은

- 안녕^!^ 여기는 너무 더워. 살 많이 탔어. 나 보고싶어서 울지는 않았고? 우유는 나 안찾아? 아빠가 보낸 편지도 봤어 여기 밥이 조금 기름많은 느낌? 처음에는 애들이랑 어색했는데 많이 친해졌어. 참 아빠 기념품 디따 맛있는거 삼! 개봉박두!

아 글고 현서는 4주라 다른 빌라야. 근데 오늘 액티비티때 만나서 현서네 반 애들이랑도 친해졌어.

여기 하루 10시간 공부야. 안녕.

​착하고 사랑스럽구 옙흔 가은이가.

 

은우

- 한달 동안 한국에 없다니.. 한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보낼 편지, 사진도 있으니까 수민이, 가현이, 하진이 엄마들 통해서 카톡으로 넣어주시길. 아 이제 D-25. 한국에 있는 라면이 제일 그리워. 집에서 밥먹고 에어컨아래에서 아이스크림 까먹고 싶당.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아무 생각없이 시간 달려 아니 날아와 보니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야. 뭐 시간이 제일 빨리가니까

이러고 있다가 한국에 가있겠지. 제일 좋은건 콩이가 없어서고, 엄마 많이 보고싶당. 진짜 한국보다 엄마가 그리워.

말레이시아에서 진짜 한국가고 싶지만 내 학창시절 귀한 방학을 빼서 내가 어렸을 때부터 제일 속썩여왔던 영어를 배우러 왔는데 오늘 내일 조금만 참고 차차 적응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늘어서 가겠지. 진짜 영어 안늘어서 가면 무의미 하겠지?

진짜 꼭 여심히 해서 원어민되서 갈꺼임. 기대하슈^3^ 진짜 열시히 할 거야. 친구들도 좋은 친구들만 사귈꺼야>_< 재밌게 놀다가 공부하다 놀고 갈게. 엄마한테 이제 잘할껍니다. 집에도, 학교도 빨리 가고 싶다. 아빠, 언니한테 보고 싶다고 전해주고 콩이는 즐기라고 전해줘. 영어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밥도 진짜 많이 먹어서 키도 쑥쑥 클 거야. 진짜 클거야. 기대하시라.

이미 크고 있는 것 같음? 엄마진짜 보고 싶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열심히 살다 갈게.

엄마 사랑해.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열심히 할게 보고 싶어.

 

하정

- 사랑하는 아빠, 엄마께

아빠 엄마, 저 지금 잘지내고 있어요. 근데 오늘 아팠어요. 점심먹기전에 설사했어요. 애크미 홈페이지에 아빠랑 엄마랑 동생들이랑 같이 사진도 봐주고 캠프우체통에 편지도 써주세요. 사진 많이 찍었어요. 아빠, 엄마 빨리 보고싶어요. 한국이 최고에요.

선물 꼭 기대하세요. 그리고 오늘 레고랜드에 가서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타고 워터파크가서 워터슬라이드 애들이랑 같이 탔어요. 엄청 재미있었어요. 아빠, 엄마도 해외여행 잘 다녀오세요. 아빠랑 엄마 잘 지내고 있죠? 애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좋아요.

여기 조금 힘들지만 쌤들 엄청 착해요. 특히 우리반쌤이요! 해외 영어캠프 보내주셨으니까 열심히 영어, 수학공부하고 영어일기 쓰고, 영어 단어 외우고 있어요. 토요일에 전화드릴게요. 그때 꼭 통화할게요. 사랑해요.

아빠, 엄마를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하정올림.

- 장난 꾸러기들! 얘들아 잘지내고 있니? 너희 선물 샀으니깐 걱정하지 말고. 나 없으니까 좋아? 너희가 나 찾았다며.

토요일날 전화하자~ 빠이 잘 지내고 있는 하죵이언니(누나)

 

다은

- 엄마 아빠 나 다은이야. 저녁 먹고 편지써. 엄마 아빠 지후랑 여행 가있나? 난 여기에서 오늘 레고랜드 갔어. 놀이공원보단 수영장이 났더라. 친구들하고 워터슬라이드도 탔는데 엄마 아빠랑도 같이 탔으면 좋겠어. 빨리 한국 가고 싶다.

엄마 아빠도 보고 싶고>< 토요일에 전화할 수 있으니까 전화할게. 선생님 보이스톡 꼭 받아!! 여기음식 먹으니까

한국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 그래도 오늘 저녁 설렁탕 되게 맛나더라. 집밥이 최고지만. 처음에는 친구들 못사귈까봐 걱정했는데 이제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 걱정하지마!! 그럼 난 이제 졸려서 그만 쓸게. 체력보충 해야되니까!!

담에 전화로 만나~ 다은올림

 

☆ 명근 

- 이쁜 엄마, 잘생긴 아빠, 올록볼록한 동생 사랑하는 가족에게♡ 

엄마, 아빠! 곰이야. 너무 보고싶오. 헝헝 진짜 부갱이랑 와서 다행이야. 그래두 친한애 한명 있응께 친구 사귀기도 더 편한 듯 하다. 여기 밥을 것을  먹으니께 엄마밥(아침밥)이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됬다. 진짜 여기 오자마자 집이 넘나 그리워. 라면도 2개 남았는데 오늘 먹기로 해서 한 개밖에 안남아.. 고추장 덕분에 친구들 하고도 잘 나눠먹고 있음>~< 공이한테는 선물 아주 멋있는 걸로 샀다고 전해줘. 진짜 아주 멋진걸로 샀거등! 헤 엄마, 아빠도 선물 사줄까?엄마가 저번에 선물 사지 말래서 먹을 것만 쪼금 샀는데 돈이 많이 남았어. 공인 살 뺐어? 나 발바닥 근육이 아파. 글고 생리해서 워터슬라이드는 못탔어.. 진짜 억울해. 넘나 보고싶어. 공명이 살도 좀 빼서 잘생겨지게 해놔!! 사랑해~~

 

☆ 부경

엄마 아빠가 없으니까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아. 긔고 나 다래끼 괜춘하니까 괜한 걱정 no no! 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게. 엄마 아빠가 많이 보고싶어. 나 토요일날 연락할 테니까 그때까지 목빠지게 기다리지마 사릉해. 숙소는 내가 생각한 거소다 좋았어. 밥도 점점 맛있어지고 다연쌤도 짱 이쁘고 좋으셔. 나 여기 와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영어로 말도 많이 하고 있어. 열심히 하고 와서 자랑스러운 딸이 될게요. 명근이랑은 쿵짝이 잘 맞게 돌아다녀. 그럼 빠잉~!  

- 큰언니 

미안 언니 나좀 살려줘. 언니 공기계는 잘 있으니까 캠프 끝나고 줄게 

귀염둥이 막내딸이

 

☆ 환솔 

- 엄마, 아빠 환솔이에요. 도착해서 편지드리네요. 정말 보고싶네요. 하지만 별로 안남았어요. 엄마 아빠가 용돈을 두둑히 챙겨 주셔서 정말루 기분이 좋아요. 돈을 많이 남겨 올게요. 정말 고마워요. 다른 언니랑 친구들 친해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작성일

환솔이 편지입니다.
☆ 환솔
- 엄마, 아빠 환솔이에요. 도착해서 편지드리네요. 정말 보고싶네요. 하지만 별로 안남았어요. 엄마 아빠가 용돈을 두둑히 챙겨 주셔서 정말루 기분이 좋아요. 돈을 많이 남겨 올게요. 정말 고마워요. 다른 언니랑 친구들 친해져서 굉장히 캠프에 참여하기 편해요. 오늘은 레고랜드에 갔었어요. 솔직히 기대를 했는데 살게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놀이공원 갔는데 작지만 귀엽고 재밌었어요. 사진도 많이 찍고 그 옆에 있는 워터파크에 갔어요. 2시간동안 모든 걸 탈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자유시간을 2시간이나 줬거든요. 짧고 굵게 재밌었어요. 좋았어요. 사실 엄마 아빠가 보내주신거 치고는 너무 쎄요. 공부를 많이 해서 정말 좋네요. 힘들게 준비했으니 공부 진짜 열심히 할께요. 정말 보고싶어요. 부대찌개,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삼겹살, 엄마 아빠 알라뷰! p.s 할머니 사랑해요. 제일식당 영원히 사랑해. 국밥 알려뷰
섹시하고 귀엽고 눈이크고 코가 이쁘고 모든 게 다 이쁜 완벽하 환솔이가 귀엽고 섹시하고 이쁘고 사랑스런 엄마아빠에게 편지씀

님의 댓글

회원명: 이가은(comuriwo) 작성일

애들 글 잘 보았네요.  선생님이 정말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어머님~ 제가 아이들 한명 한명 잘 돌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회원명: 이명근(amyjjang) 작성일

사랑하는 그나~ 눈도붓고 발도부어서 아퍼? 발에는 물파스 좀 발라봐라~
울어서 눈 부은거 아니지? 맛없는 엄마밥이 맛잇어?ㅋㅋ맘이 짠하네ㅠㅠ
다들 재미난다는뎅 공부도 열심히 할꺼라하고 하네~
울그니도 씩씩하게 빨리 적응하고 영어울렁증 벗어버리고 와라~ 홧팅!!
우리 선물 사지마~ 혹시 할머니들꺼나 잇음 사든동하고~공이껀 잘삿어^^
너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써라~
거긴 라면없어?ㅋㅋ 화장품좀 빼고 컵라면 많이 싸갈걸...
자주 편지해주라~ 보고싶고 사랑해~~~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머님~ 명근이한테 편지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회원명: 상하정(sang2108) 작성일

보고싶은 하정아^^ 편지잘 받았어 편지읽으려니 보고싶은 맘에 눈물이 나넹
잘하고 있는 하정이를 보니 대견하네...귀한시간 내서 캠프갔으니까 신나게 즐기고 와
아빠랑 엄마랑 유정이랑 희성이랑 사랑이가 울 이쁜 하정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
알라뷰...토요일날 통화기다릴께^^~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머님~ 하정이가 편지 기다렸는데 좋아할 것 같아요. 잘 전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회원명: 상하정(sang2108)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맙습니다. 처음 긴시간 떨어져있어서 걱정도 되고 많이 보고싶네요.
잘 적응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못하더라도 칭찬많이 해주세요. 그러면
신나서 더 잘해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어머님~~ 제가 지금도 칭찬 많이 해주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이 해주고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회원명: 상하정(sang2108) 작성일

사랑해~~~~아주 마니마니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 말씀 잘 듣기....(잘하는거 알지만)
선생님 하정이 잘 부탁드립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어머니 하정이 잘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회원명: 상하정(sang2108) 댓글의 댓글 작성일

친구들 한사람 한사람 챙겨야 되서 많이 바쁘시죠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시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울 하정이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이 많은 이쁜딸이에용. ㅎㅎㅎ

님의 댓글

회원명: 이명근(amyjjang) 작성일

명그니 잘하고 있어. 엄마 아빠 아래에서가 아닌 그니만의 세계에서 잘 적응할거야. 그니 자라는만큼 강한 아이로 자라는 과정이니 아빠는 그니 응원할께. 이번 체험도 너랑 같이하는 좋은 친구들이 있으니 혼자만의 어려움은 아닐꺼야. 잘하고 아빠는 명그니 사랑한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명근이한테 편지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회원명: 강부경(ymk7) 작성일

부경아!! 잘 적응하고 있다니 안심이 되네~^^
귀중한 시간 내서 싱가폴에 갔으니 모든일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친구를 사귈때도 열심히, 공부를 잠깐 하더라도 여~얼심히, 놀때도 물론 열심히~
돌아와서도 그 곳 생활이 계속 생각날 수 있도록 모든 추억 다 쌓고 와라~
토요일에는 부경이가 전화한다니 벌써부터 기다려지네 그럼 토요일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