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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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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12 23:39 조회9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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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9번방 독열,기태,용준,태연,지호,준영,상훈,창현,우영,우진,정연이를 맡은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말레이시아 액티비티 날이었습니다. 우리빌라는 첫 번째 팀에 배정되어 아침을 먹고 바로 락월드로 출발하였습니다. 비 가 오는 날씨였지만 다행히도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액티비티여서 다행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스태프들의 시범을보고 시작하였는데 아이들이 생각했던것 보다 잘타는것 을보고 놀랬습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잘 올라갔지만 우리빌라아이들도 한명도 빠짐없이 정점을 찍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전 활동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수영장으로 떠났습니다. 오전의 더위를 수영장에서 비를 조금 맞으면서 시원하게 풀었습니다. 저번과는 비교되게 시간적 여유가 있어 수구도하고 볼링도 치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낸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레스트랑에 들러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돌아왔습니다.

 

 

아래는 학생별 코멘트 입니다.​

 

-김독열:오늘 액티비티 시간에 클라이밍 센터를 가서 체험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수영하는 대신에 볼링을 쳤는데 정말 재미었고 급식 또한 맛잇었다.

 

-나용준:여친과 놀수 있게 해주신다는 선생님의 말만 믿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되다고 하여 실망 하였다. 대신에 클라이밍으로 팔운동을 많이 한 것 같아 뿌듯 하였다. 그리고 급식이 꽤 맛있었다.

 

-차태연:오늘 암벽등반을 했다. 5분 걸린다 했는데 1시간정도 걸린거 같다. 암벽등반을 하는데 생각보다 무서웠다. 그런데 오늘 수구해서 재밌었다. 볼링도 하고싶었는데 그냥 안했다.

 

-윤지호:오늘은 암벽등반과 메인 리조트를 가서 볼링을 쳤다. 군것질도 하고 신기한 체험도 하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로비에서 메뉴를 두 개나 시켜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또 가고싶다.

 

-서준영:오늘 암벼등반을 했다. 나는 5번째 도전을 했다. 나는 4개는 성공하고 마지막으로 제일 어려운 단계를 한번하고 또 했는데 도저히 힘이 팔에 안들어 가서 못했다. 오늘 액티비티는 팔운동을 많이 했다. 재미있었다.

 

-이상훈:엑티비티 정말 재밌다. 수영도 했고 암벽등반해서 재미있었다. 손에서 발냄새가 났다. 스테이크도 썰었다. 볼링도 쳤다 정말 재미있었다.

 

-이창현:난 오늘 암벽등반을 했다 매우 재밌었다. 숙소 버스를 타고 가서 점심을 먹었다. 오늘 점심 맛있었다. 1시간 후에 로비에 가서 수영을 했다. 수영장에서 수구를 했다. 매우재미가 있엇고 스테이크를 먹었다 매우 맛있었다.

 

-정우영:암벽등반 센터에서 맨 위탑을 찍고와서 기분이 좋았고, 수영장에서 수구를 해서 재밌었다. 마지막으로 로비에서 스테이크를 먹어서 행복했다.

 

-신우진:암벽등반을 하면서 위에 찍어서 좋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더 좋았다. 그리고 오늘 쉬는 시간에 수영장을 가서 수구해서 기분이 더 좋았다. 다음에도 오늘 처럼 많이 쉬고 놀면 좋겠다.

 

-이정연:처음에 못할꺼 같았는데 하다보니 힘들지만 할 수있어서 재미있었다. 위에서 아래를 사진찍어야 돼서 내려다보니 엄청무서웠다. 하지만 한국이 더 시설은 좋은거 같다. 한국가서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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