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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7] 필리핀 영어캠프 4주 조용수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17 09:11 조회439회

본문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조용수입니다.

 
벌써 일주일의 절반이 흐른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새벽에 살짝 보슬비가 내렸는지 아이들의 아침을 깨웠답니다. 몇 일 선선하고 따뜻한 햇살 뒤에 온 보슬비가 아이들을 맞아줘서 그런지 아이들은 시원한 아침을 맞았답니다. 오늘 아침으로 아이들은 영양 계란 죽, 토스트, 달콤한 각종 잼, 귀여운 미니 소시지, 촉촉한 에그스크램블, 파인애플주스 등을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점심에 맛있는 메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해맑게 웃으며 이야기를 하네요.
식사를 끝 마친 아이들은 언제 피곤 했다는 듯 다시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오전수업을 준비했는데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대견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8시,
1교시 시작! 오늘 오전수업에서 우리 아이들 1:1수업, 그룹수업 모두 좋은 수업태도로
수업에 임합니다. 어제 다이어리에도 적었지만 아이들 대부분이 이제는 선생님들과 많이 친해져
처음보다 선생님뿐만 아니라 영어가 낯설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선생님과 웃으면서 수업을 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중간중간 저에게 보이는 미소에서 오는 여유도 엿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쉬는 시간에는 교실 밖으로 나와 선생님들과 장난치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 모두 오늘 피곤할 텐데도 졸지 않고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오전 수업을 멋지게 끝마친 아이들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오늘 점심의 메인 요리는 바로 탕수육과 망고였습니다.
아이들은 탕수육과 망고를 보더니 환호성을 지르며 밥을 받기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편식이란 말을 모릅니다. 그래서 매 식사 시간마다 야채도 골고루 많이 받아서 정말 맛있게 많이 먹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점심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맛있게 점심 식사를 마쳤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침과 동시에 아이들과 저는 저녁식단을 기대해 봅니다. 방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배부른 배가라 앉히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휴식을 즐긴답니다.

 
밥을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오후수업을 향해 가는 아이들의 표정이 해맑습니다. 그룹수업을 하는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다른 반 아이들과 서로 잘못된 점을 말해주고 서로 영어로 게임을 하면서 더욱 재미있고 신나게 협동하며 영어를 배웠답니다. 이제 영어에 대해서 두려움도 없어지고 신나게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성장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신나게 오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자습과 수학공부를 하기 위해 각자의 교실로 향했습니다. 영어만 하는데도 많이 바쁠 텐데 아이들은 수학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 늘 기특한 마음이랍니다. 수학숙제도 놓치지 않고 심지어 예습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한다는 수학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고요.
자습을 하는 친구들도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밀린 숙제도 한답니다.

 
이렇게 오늘 모든 일정을 잘 소화해 낸 우리 아이들은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저녁메뉴의 꽃은 돼지 불고기였습니다. 역시 아이들의 온 관심은 돼지 불고기!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오늘의 저녁도 무척 맛있게 해치웠습니다.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짧고 달콤한 휴식 후에 아이들은 한 명 한 명씩 부모님에게 온 편지를 확인하며 정말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들은 모여 단어 공부를 시작하고 단어 시험을 봤습니다. 오늘도 단어 시험을 잘 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놀 때는 신나게 놀고 공부 할 때는 진지하게 공부 할 줄 아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기특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들의 간식으로는 짭짤한 어묵튀김이 나왔는데 아이들은 그렇게 맛있었는지 두 번씩이나 먹었답니다. 영어 다이어리를 쓰며 하루를 정리 한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힘차게 달린 아이들은 씩씩하게 오늘 하루를 마감했답니다.

 

 

 

권용대
제가 지금까지 필리핀 영어캠프에 와서 가장 재미있었던 건 탐블리 수영장에 갔던 일이었습니다.
제가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좋았고 수영도 좋아하고 선생님들도 빠뜨려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탐불리 수영장에 갔었던 게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건 아일랜드 호핑입니다. 아일랜드 호핑에 가서 물고기들을 많이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도성찬
제가 지금까지 필리핀 영어캠프에 와서 가장 재미있었던 건 Activity 때 갔었던 수영장이랑 볼링장에 갔던 것과 빌라에서 친구들이랑 놀았을 때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기대되는 것은 다음 Activity인 아일랜드 호핑입니다.
아일랜드 호핑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것 같고 또한 파티도 기대됩니다.
왜냐하면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더 멋있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조석훈
제가 지금까지 필리핀 영어캠프에 와서 가장 재미있었던 건 SM Mall이었습니다.
왜냐하면 SM Mall에서 필리핀의 문화와 먹거리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필리핀 영어캠프에서 기대되는 것은 캠프 마지막 날에 있는 파티입니다.
왜냐하면 파티에는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을 것 같고, 수업도 안 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필리핀에서 유명한 침대만한 피자의 크기입니다.


조창훈
제가 지금까지 필리핀 영어캠프에 와서 가장 좋은 점은 필리핀은 원래 더운데 어디서든 에어컨이 틀어져 있고, 열대과일을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생활모습과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또 제가 필리핀 영어캠프에서 가장 기대되는 건 아일랜드 호핑과 Ayala Mall에 가는 것입니다. 아일랜드 호핑에서는 필리핀 바다의 깨끗함과 Ayala Mall에서는 필리핀 Mall의 분위기 그리고 사람들의 모습이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이정환
제가 지금까지 필리핀 영어캠프에 와서 가장 재미있었던 건 먼저 외국에 왔다는 그 자체로 즐거웠고, Activity날 모두 다 함께 어울려 놀고 볼링도 치고 수영장도 가면서 친한 친구들을 많이 생긴 거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필리핀 영어캠프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Ayala Mall에 가는 것입니다. Ayala Mall에서 기념품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재미있는 구경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현종
제가 지금까지 필리핀 영어캠프에 와서 가장 좋았던 점은 SM Mall에 가서 필리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어울렸을 때입니다.
SM Mall은 정말 크고 맛있는 필리핀 음식을 먹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필리핀 사람들과 영어로 말했을 땐 재미있기도 했고 신기했습니다.
SM Mall에서 먹은 그린망고 쉐이크가 필리핀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필리핀 영어캠프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필리핀에서 더 많은 것을 겪을 수 있고 더 많은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지상
제가 지금까지 필리핀 영어캠프에 와서 가장 재미있었던 건 볼링을 치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볼링 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필리핀에 와서 친구, 형들과 같이 볼링을 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필리핀 영어캠프에서 기대되는 것은 아일랜드 호핑에서의 스노쿨링입니다.
스노쿨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인데 필리핀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게 돼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정주환
제가 지금까지 필리핀 영어캠프에 와서 가장 재미있었던 건 SM Mall에 갔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맛있는 것도 맛이 먹고 재미있는 아케이드 게임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또 제가 필리핀 영어캠프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아일랜드 호핑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배를 타고 나가서 다른 섬에서 수영하는 것이 가장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아이들이 필리핀에 와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들과 가장 기대되는 점에 대해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썼는데요.
Activity에 대한 글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부모님의 편지를 읽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편지를 읽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입가의 미소가 절로 생긴답니다. 몸은 떨어져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머님, 아버님 많이 생각하며 잘 적응하며 생활하고 있으니 우리 아이들 믿고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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