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04]필리핀 영어캠프 오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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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7-04 23:34 조회5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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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스한 필리핀 캠프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 제 걱정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늦게 필리핀에 도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네요. 식사를 하러 가기 전 아이들 모두 스스로 씻고 준비하는 모습이 제가 다 대견합니다.
저를 포함해 모두들 필리핀에서의 첫 식사를 기대하면서 식당으로 달려갔습니다. 식당으로 들어선 저희는 아침메뉴를 보고 예쁜 미소를 띄우네요. 오늘의 아침메뉴는 밥, 된장국, 계란후라이, 소시지, 김치, 망고가 나왔습니다. 아이들 모두 입맛에 맞는지 2그릇을 먹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아침을 든든히 먹은 후 저희는 간단한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갔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드디어 필리핀에서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필리핀 현지 선생님, Native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첫 만남을 가졌고 처음에는 어색해하고 낯설어 보였지만 곧 선생님들과 자신있게 대화를 이끌어갑니다. 그리고 이어진 Writing, Listening,Speaking Test에서 아이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집중력이 저를 놀라게 하네요. 모두들 긴장해서 제실력을 못보여서 아쉽다고 말하지만 내심 자신의 시험성적에 기대를 하는 모습이 저를 웃음짓게 하네요.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밥, 꽃게탕, 삼겹살, 상추쌈 및 각종야채, 김치가 나왔습니다. 기나긴 레벨테스트에 배가 고팠는지 아이들이 환한 웃음을 띄우며 밥을 먹습니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제가 다 입맛이 살아나네요. 밥을 먹고 난뒤 쉬는시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설레이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네요. 그리고 피곤했는지 하나둘 잠이 드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밥, 김치찌개, 탕수육, 장조림, 김치, 오렌지가 나왔습니다. 이야기 꽃을 피우다 잠이들어 허기가 졌는지 저녁도 모두들 잘 먹네요 특히 오늘 탕수육이 너무 맛있다며 잘먹는 아이들 주방장의 탕수육 비법을 제가 배우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잘먹네요.
하루의 일과가 끝이나고 숙소로 돌아와 아이들과 담소를 나눈 뒤 아이들은 샤워를 하러 갑니다. 제가 말하지않아도 스스로 샤워를 하러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뿌듯하네요. 샤워를 마친뒤 침대에 누워 내일 있을 수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A
웃는모습이 너무 이쁜 우리 A! 초롱초롱한 눈에 보조개가 인상적인 우리 A는 벌써부터 선생님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네요. 시험을 칠때도 긴장하지않고 웃었던 우리 A 는 아이들에게서 미소천사라는 별명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이쁜웃음을 볼수있어서 저도 아이들도 참 좋았습니다
B
오늘 하루 너무 재밌었던 우리 B 우리들과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면서 저희빌라 웃음 메이커가 된 B 다소 시험칠땐 긴장하는듯 해서 걱정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B가 앞으로는 얼마나 더 많은 웃음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c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을 챙겨주는 우리 C 아이들과의 대화를 이끌어 내면서 아이들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와 필리핀 현지 선생님들을 놀라게했던 우리C는 벌써부터 아이들에게 반장형 이란 별명을 얻었는데요. 아이들을 이끌어주는 모습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D
우리빌라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D는 애교가 참 많습니다 형들한테도 벌써 애교쟁이로 통하면서 사랑을 독차지하고있네요. 제가 걱정했던 모습과 달리 잘 적응하고 애교로써 형들한테 이쁨을 독차지 하는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E
약간은 과묵한면이있지만 은근히 분위기를 주도하는 우리 듬직한 E 점심먹는시간 다른 빌라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을꺼 같습니다. 이런 듬직한E가 있어서 저 또한 마음이 놓이네요
F
오늘 레벨테스트 내내 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여준 F 한국에 돌아갈떄쯤 가장 많이 향상 되어 있을거 같은 학생입니다. 레벨테스트동안 필리핀 현지 선생님들과 Native 선생님들에게 가장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점심에 나온 삼겹살도 많이 먹고 컨디션이 참 좋아보입니다
G
축구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 우리 G는 처음사귀는 친구들과 축구이야기를 통해 빨리 친해지는모습을 보여줍니다. 나중에 옆빌라와 축구시합을 하자며 이야기하는 G의 모습이 너무 씩씩해보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갈떄쯤 몸도 마음도 튼튼해져 있을 것 같습니다.
H
아버지에게 수영을 배웠다는 H는 빌라 옆에 있는 수영장을 보고 언제쯤 수영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네요. 새로산 수영복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웃는모습이 너무 천진난만하네요. 저도 H가 수영을 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I
오늘하루 가장 부지런했던 우리 I 가장먼저 일어나 샤워를 하고 아이들을 꺠우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에 나온 소시지를 매우 좋아했던 I는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캠프기간동안 편식을 하지않도록 노력하며 한국에 돌아갈때쯤 더욱 키가 자라 있을 것 같네요.
J
유독 오늘 시험동안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J 하지만 누구보다도 시험이 끝난후에는 자신감이 넘쳐서 시험을 잘 본것 같다며 저한테 말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누구보다도 의지가 넘치는 우리J는 내일 시작되는 첫 수업에서도 기대가 되는 학생입니다.
어제 밤 늦게 도착해서 오늘 레벨테스트까지 아이들이 많이 피곤했는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내일 첫 수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잘 적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해 모두들 필리핀에서의 첫 식사를 기대하면서 식당으로 달려갔습니다. 식당으로 들어선 저희는 아침메뉴를 보고 예쁜 미소를 띄우네요. 오늘의 아침메뉴는 밥, 된장국, 계란후라이, 소시지, 김치, 망고가 나왔습니다. 아이들 모두 입맛에 맞는지 2그릇을 먹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아침을 든든히 먹은 후 저희는 간단한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갔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드디어 필리핀에서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필리핀 현지 선생님, Native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첫 만남을 가졌고 처음에는 어색해하고 낯설어 보였지만 곧 선생님들과 자신있게 대화를 이끌어갑니다. 그리고 이어진 Writing, Listening,Speaking Test에서 아이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집중력이 저를 놀라게 하네요. 모두들 긴장해서 제실력을 못보여서 아쉽다고 말하지만 내심 자신의 시험성적에 기대를 하는 모습이 저를 웃음짓게 하네요.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밥, 꽃게탕, 삼겹살, 상추쌈 및 각종야채, 김치가 나왔습니다. 기나긴 레벨테스트에 배가 고팠는지 아이들이 환한 웃음을 띄우며 밥을 먹습니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제가 다 입맛이 살아나네요. 밥을 먹고 난뒤 쉬는시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설레이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네요. 그리고 피곤했는지 하나둘 잠이 드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밥, 김치찌개, 탕수육, 장조림, 김치, 오렌지가 나왔습니다. 이야기 꽃을 피우다 잠이들어 허기가 졌는지 저녁도 모두들 잘 먹네요 특히 오늘 탕수육이 너무 맛있다며 잘먹는 아이들 주방장의 탕수육 비법을 제가 배우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잘먹네요.
하루의 일과가 끝이나고 숙소로 돌아와 아이들과 담소를 나눈 뒤 아이들은 샤워를 하러 갑니다. 제가 말하지않아도 스스로 샤워를 하러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뿌듯하네요. 샤워를 마친뒤 침대에 누워 내일 있을 수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A
웃는모습이 너무 이쁜 우리 A! 초롱초롱한 눈에 보조개가 인상적인 우리 A는 벌써부터 선생님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네요. 시험을 칠때도 긴장하지않고 웃었던 우리 A 는 아이들에게서 미소천사라는 별명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이쁜웃음을 볼수있어서 저도 아이들도 참 좋았습니다
B
오늘 하루 너무 재밌었던 우리 B 우리들과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면서 저희빌라 웃음 메이커가 된 B 다소 시험칠땐 긴장하는듯 해서 걱정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B가 앞으로는 얼마나 더 많은 웃음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c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을 챙겨주는 우리 C 아이들과의 대화를 이끌어 내면서 아이들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와 필리핀 현지 선생님들을 놀라게했던 우리C는 벌써부터 아이들에게 반장형 이란 별명을 얻었는데요. 아이들을 이끌어주는 모습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D
우리빌라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D는 애교가 참 많습니다 형들한테도 벌써 애교쟁이로 통하면서 사랑을 독차지하고있네요. 제가 걱정했던 모습과 달리 잘 적응하고 애교로써 형들한테 이쁨을 독차지 하는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E
약간은 과묵한면이있지만 은근히 분위기를 주도하는 우리 듬직한 E 점심먹는시간 다른 빌라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을꺼 같습니다. 이런 듬직한E가 있어서 저 또한 마음이 놓이네요
F
오늘 레벨테스트 내내 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여준 F 한국에 돌아갈떄쯤 가장 많이 향상 되어 있을거 같은 학생입니다. 레벨테스트동안 필리핀 현지 선생님들과 Native 선생님들에게 가장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점심에 나온 삼겹살도 많이 먹고 컨디션이 참 좋아보입니다
G
축구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 우리 G는 처음사귀는 친구들과 축구이야기를 통해 빨리 친해지는모습을 보여줍니다. 나중에 옆빌라와 축구시합을 하자며 이야기하는 G의 모습이 너무 씩씩해보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갈떄쯤 몸도 마음도 튼튼해져 있을 것 같습니다.
H
아버지에게 수영을 배웠다는 H는 빌라 옆에 있는 수영장을 보고 언제쯤 수영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네요. 새로산 수영복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웃는모습이 너무 천진난만하네요. 저도 H가 수영을 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I
오늘하루 가장 부지런했던 우리 I 가장먼저 일어나 샤워를 하고 아이들을 꺠우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에 나온 소시지를 매우 좋아했던 I는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캠프기간동안 편식을 하지않도록 노력하며 한국에 돌아갈때쯤 더욱 키가 자라 있을 것 같네요.
J
유독 오늘 시험동안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J 하지만 누구보다도 시험이 끝난후에는 자신감이 넘쳐서 시험을 잘 본것 같다며 저한테 말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누구보다도 의지가 넘치는 우리J는 내일 시작되는 첫 수업에서도 기대가 되는 학생입니다.
어제 밤 늦게 도착해서 오늘 레벨테스트까지 아이들이 많이 피곤했는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내일 첫 수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잘 적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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