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03] 필리핀 영어캠프 강원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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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1-03 23:54 조회50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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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님의 댓글
회원명: 김준형(choi107) 작성일사은품으로 받은 칫솔이라 제가 솔이 별로라고 했더니 안좋은 칫솔이라 했네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준형이어머님 인솔교사 강원일입니다.
그런 것 같네요. 준형이는 보통 아이들과 달리 참 알뜰한 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캠프 우체통으로 답장 부탁드릴께요~ 그럼 오늘 저녁에 보여주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유민재님의 댓글
회원명: 유민재(minjaeyu) 작성일
야호... 하며 글을 읽었답니다. 너무 좋아서 소리가 질러지고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읽었어요.
이런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민재가 어렸을때를 기억한다는 말에서는 눈물도 나네요.
모두 다 느끼고 있었구나 싶고... 앞으로 더 많이 사랑으로 키워야지 다짐해봅니다.
그렇게 키우다보면 또 20살 30살 때 10대를 그리워하며 아름답게 살아갈수 있겠죠?
일주일 지났는데 벌써 훌쩍 커버린 느낌이예요. "정말 잘 보냈구나" 하며 제 스스로 감사해요.ㅎㅎ
환상적인 팀!!!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지원님의 댓글
회원명: 김지원(jwk2001) 작성일
안녕하세요.선생님 지훈이 엄마입니다.
편지를 읽으니 괜시리 찡해지네요. 자뭇 진지한 모습도 그려지구요.
한해를 맞이 할수록 키가 자라듯 생각도 자라는 것 같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재어머님 인솔교사 강원일입니다.
집 밖에 나와 공동체 생활을 한다는 것은 지켜보는 저로서도 아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한단계 더 성숙하는 경험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는 민재가 너무나도 잘 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훈이 어머님 인솔교사 강원일입니다.
지훈이도 평소에는 웃음기도 많고 장난기도 많은데 편지를 쓸 때 만큼은 진지한 모습이었어요.^^ 그 진심이 어머니를 찡하게 만든 것 같아요.^^ 항상 지훈이는 잘 해주고 있고 어머님께서 항상 응원해 주시니 이번 캠프는 정말 지훈이에게 유익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