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02] 필리핀 영어캠프 강원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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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1-02 01:03 조회50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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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재님의 댓글
회원명: 유민재(minjaeyu) 작성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우리민재의 미소가 그려지네요.
며칠 캠프다이어리를 못봐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른새벽 갑자기 너무나 궁금해서 이렇게 청승을 떨고 있답니다.ㅎㅎㅎ
가끔, "선생님의 다이어리가 없다..." 생각하면 끔찍하답니다.
선생님의 다이어리는 엄마들을 숨쉬게 하는 산소랍니다.
한국은 너무나 추운 겨울이예요. 이번 겨울 춥다는 얘기를 듣긴했지만 이렇게 추울줄이야.
매일 덜덜덜 떨고 다닌답니다. 그래서 더욱더 필리핀의 이야기가 행복해 보이는 걸까요?
저도 오늘 저녁에는 떡갈비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엄마같은 선생님, 오늘하루도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늘 고맙습니다.
김지훈님의 댓글
회원명: 김지훈(jhk1999) 작성일
안녕하세요.선생님!
오늘도 아침 일찍 캠프다이어리부터 확인하게 되네요.
항상 옆에서 보고있는듯 아이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선생님의 다이어리 감사드립니다.
지훈이가 빌라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낸다니 보기는 좋은데..너무 장난이 심하면 가끔은 주의를 환기시켜 주시기 부탁드립니다.ㅎㅎ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재 어머님 인솔교사 강원일 입니다.
제 다이어리가 숨쉬게 하는 산소라는 표현까지 해 주시고 정말 지금까지 들어보았던 칭찬 중 가장 영광스런 칭찬을 들은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_^ 제가 쓰는 글이 부족한 점이 많을 텐데도 이렇게 예쁘게 봐주시니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무척이나 추울 것 같습니다. 여기는 너무 따뜻해서 상상이 가질 않네요. ^^ 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훈이 어머님 인솔교사 강원일 입니다.
아침부터 다이어리를 확인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초기에는 아이들이 방 안에서 배게싸움, 야구놀이 등 다소 격한 놀이를 할 때도 있었어요. 그럴 때 마다 항상 제가 주의를 주었답니다. 요즘은 제가 하지 말라는 것을 아니 그렇게 놀기보다 서로 수다 떨고 상황극을 많이 해요.^^ 장난이 심해지는 지 항상 주시하고 심할 때는 주의를 꼭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