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1] 프리미엄 4주 홍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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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11 21:36 조회7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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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다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어제와는 달리 화창한 날씨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침은 역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죽과 빵, 그리고 소시지가 나왔구요. 어제의 피로때문인지 오늘 아침에는 아이들이 조금 힘들게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을 격려해 힘차게 수업을 받으러 갔답니다.
아이들은 오전 수업에 조금 힘겨워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열심히 수업을 들었구요. 점심을 먹으러 호텔에서 나와 빌라로 이동했답니다. 수업이 끝난 뒤에 숙소로 돌아와 영어 일기를 쓴 뒤 아이들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우리 현욱이는는 오늘도 역시 열심히 수업을 들었구요. 밥도 잘 먹었답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지금 까지 와 조금 다르게 수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재밌었다고 하는데 뭔지 안알켜준다고 하네요 아무튼 우리 귀여운 현욱이 열심히 해서 정말 귀엽습니다.
항상 씩씩한 우리 성우는 오늘 수업시간에 무얼 그렇게 계속 먹는지 탈이날 까봐 걱정이되었습니다. 그래도
소화기관이 잘 발달되서 그런지 체하는 일은 없더라구요^^
수영는 오늘 수업도 빠짐없이 잘 듣고 밥도 잘먹었답니다. 예전에 비염때문에 잠깐 힘들어 할때를 기억 못하게 할 정도로 우리 수영이 정말 씩씩하고 말도 잘듣습니다^^
민우는는 오늘 편두통이 있다고 하더라고요.오늘 수업 2교시를 빠졌었는데요. 낮에 약을 주었구요. 지금은 머 크게 아픈데 없다고 하니까 다행이더라구요^^우리 민우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수업 할수 있도록 힘을주세요^^
형섭이는 오늘도 여전히 밝은 웃음을 보여주며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항상 잘 먹고 잘 놀고 아픈 곳도 없는 효영이는 항상 걱정이 없답니다. 이런 형섭이의 모습이 계속되길 바라고 있답니다.
오늘 성현이와 상우는 친구답게 쉬는 시간에도 항상 함께 한답니다. 오늘은 쉬는 시간에 와서 저한테 질문을 하는데 전 아무것도 모른다고 일관 해버렸답니다. 우리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에는 스스로 하는것이 중요하자나요~
이렇게 우리 아이들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냈었는데요. 이제 내일 가와산 폭포로 향하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들 다치지 않고 잘 갔다올수 있게 힘을주세요^^
댓글목록
김성우 맘님의 댓글
회원명: 김성우(top9191) 작성일안그래도 사진보면서 아빠랑 얘기 햇는데 살이 좀 찐거 같더라구요 덩치만 컸지 아직 어려요 아무리 학원 다닌다 하더라도 방학이면 규칙적인 생활이 흐트러질껀데 캠프가서 잘하는거같아 너무 좋네요암튼 선생님 수고하시구요 남은기간동안 화팅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