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0] 프리미엄 4주 이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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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10 20:22 조회8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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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이종명입니다.
어제의 신나는 English Festival의 기운을 이어, 오늘도 모두들 신나고 즐거운 영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다들 책의 진도도 거의 다 나가고 집에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아서 약간은 들뜨기도 하고 또 마무리를 잘 하기 위해 기운을 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한 주 동안 다들 친구들과도 더 친하게, 그리고 선생님과도 더 가깝게 지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특히 쉬는 시간에 친구들끼리만 모여 놀던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선생님과 이야기도 하고, 함께 과자도 먹고, 사진도 같이 찍으며 모든 시간들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점심 식사의 탕수육과 저녁의 라볶이, 김말이 튀김 같은 맛있는 분식들이 나와 우리 학생들의 배고픔을 달래주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의외로 소박하게 한국가면 분식을 가장 먹고 싶다고 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오늘 분식이 잘 나와 우리 학생들 잔뜩 받아 많이들 먹었답니다.
오늘 수업 시간에 민석이는 선생님과 더 친해지고 수업도 열심히 듣는 등 훌륭한 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미니 포켓볼 테이블을 선물받았습니다. 비록 작긴 하지만 쉬는 시간과 자유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도구가 생겨 더 신났습니다. 그리고 민석이 목감기는 아직 간질간질하고, 누르면 조금 아프다 하여 오늘 저녁에 자기 전에 감기약 하나를 먹고 자려고 합니다.
민준이는 오늘도 형들을 제치고 또 가장 문제를 잘 푼 학생으로 등극했습니다. 책에 있는 문제는, 두 개의 단어를 이용하여 만든 영어, 예를 들어 pick up 과 같은 것을 만드는 것 11개가 주어졌는데 6학년 형은 많이 틀리고, 5학년 형은 4개나 틀렸는데 민준이는 2개만 틀리는 우수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동재는 어머니의 선물에 관한 수업을 하였습니다. 동재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꽃이라던데, 책에 나오는 친구 어머니도 꽃을 가장 좋아하고, 그 꽃의 종류는 장미나 코스모스, 민들래, 해바라기 등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동재 어머니도 이런 꽃들을 좋아하시나요^^?
수형이는 1:8 수업 시간에 친구에 대한 표현에 대해 영어로 말하고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 이름을 영어로 써보고, 친구 생일은 언제인지를 영어로 써보았습니다. 특히 1월, 2월, 3월과 같은 표현은 조금은 어려울 법도 한데, 잘 해낸 것 같아 다행입니다.
도훈이는 1교시 수업 시간에 보물 찾기 형식의 영어 문제 풀기를 하였습니다. 선생님이 낸 문제를 풀어 해결을 하면, 옆의 선생님 자리에 가서 숨겨진 단어를 찾고, 그 다음 단어도 찾고 하여 결국에는 단어가 아닌 과자가 숨겨져 있어 그 과자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석이는 오늘 동물에 관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영화라 할 수 있는 라이온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라이온킹은 제가 어릴적에 본 영화 같은데 지금까지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네요.^^ 그리고 1:4 수업시간에는 심슨 영화도 보면서 영어 표현에 대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섭이는 친구에 대한 표현과 글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친구의 이름과 특징에 대해 말해보고, 그것을 영어로 써보기도 하였습니다. 가령, 친구가 착하다면 그에 맞는 영어 표현을 쓰고 그 친구 이름과 맞춰 문장을 완성하기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 다들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 이제 걱정도 많이 안되고 또 기특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오늘 저녁때 간식이나 또 쉬는 시간 먹을 거리를 사게 하려고 용돈 500페소씩 주었습니다. 남은 500페소는 마지막 날 주어 공항에서나 여기서 출발할 때 사게 하려고 합니다. 남은 날은 얼마 안남았지만 흐트러지지 않고 모두들 열심히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늘 곁에서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의 신나는 English Festival의 기운을 이어, 오늘도 모두들 신나고 즐거운 영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다들 책의 진도도 거의 다 나가고 집에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아서 약간은 들뜨기도 하고 또 마무리를 잘 하기 위해 기운을 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한 주 동안 다들 친구들과도 더 친하게, 그리고 선생님과도 더 가깝게 지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특히 쉬는 시간에 친구들끼리만 모여 놀던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선생님과 이야기도 하고, 함께 과자도 먹고, 사진도 같이 찍으며 모든 시간들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점심 식사의 탕수육과 저녁의 라볶이, 김말이 튀김 같은 맛있는 분식들이 나와 우리 학생들의 배고픔을 달래주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의외로 소박하게 한국가면 분식을 가장 먹고 싶다고 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오늘 분식이 잘 나와 우리 학생들 잔뜩 받아 많이들 먹었답니다.
오늘 수업 시간에 민석이는 선생님과 더 친해지고 수업도 열심히 듣는 등 훌륭한 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미니 포켓볼 테이블을 선물받았습니다. 비록 작긴 하지만 쉬는 시간과 자유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도구가 생겨 더 신났습니다. 그리고 민석이 목감기는 아직 간질간질하고, 누르면 조금 아프다 하여 오늘 저녁에 자기 전에 감기약 하나를 먹고 자려고 합니다.
민준이는 오늘도 형들을 제치고 또 가장 문제를 잘 푼 학생으로 등극했습니다. 책에 있는 문제는, 두 개의 단어를 이용하여 만든 영어, 예를 들어 pick up 과 같은 것을 만드는 것 11개가 주어졌는데 6학년 형은 많이 틀리고, 5학년 형은 4개나 틀렸는데 민준이는 2개만 틀리는 우수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동재는 어머니의 선물에 관한 수업을 하였습니다. 동재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꽃이라던데, 책에 나오는 친구 어머니도 꽃을 가장 좋아하고, 그 꽃의 종류는 장미나 코스모스, 민들래, 해바라기 등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동재 어머니도 이런 꽃들을 좋아하시나요^^?
수형이는 1:8 수업 시간에 친구에 대한 표현에 대해 영어로 말하고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 이름을 영어로 써보고, 친구 생일은 언제인지를 영어로 써보았습니다. 특히 1월, 2월, 3월과 같은 표현은 조금은 어려울 법도 한데, 잘 해낸 것 같아 다행입니다.
도훈이는 1교시 수업 시간에 보물 찾기 형식의 영어 문제 풀기를 하였습니다. 선생님이 낸 문제를 풀어 해결을 하면, 옆의 선생님 자리에 가서 숨겨진 단어를 찾고, 그 다음 단어도 찾고 하여 결국에는 단어가 아닌 과자가 숨겨져 있어 그 과자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석이는 오늘 동물에 관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영화라 할 수 있는 라이온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라이온킹은 제가 어릴적에 본 영화 같은데 지금까지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네요.^^ 그리고 1:4 수업시간에는 심슨 영화도 보면서 영어 표현에 대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섭이는 친구에 대한 표현과 글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친구의 이름과 특징에 대해 말해보고, 그것을 영어로 써보기도 하였습니다. 가령, 친구가 착하다면 그에 맞는 영어 표현을 쓰고 그 친구 이름과 맞춰 문장을 완성하기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 다들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 이제 걱정도 많이 안되고 또 기특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오늘 저녁때 간식이나 또 쉬는 시간 먹을 거리를 사게 하려고 용돈 500페소씩 주었습니다. 남은 500페소는 마지막 날 주어 공항에서나 여기서 출발할 때 사게 하려고 합니다. 남은 날은 얼마 안남았지만 흐트러지지 않고 모두들 열심히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늘 곁에서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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