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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6]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정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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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7-27 03:06 조회1,4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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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0 빌라에 배정받은 승민, 준빈, 형배, 시우, 재홍, 예준, 성환, 지호 인솔교사 김정후입니다.

출발하는날인데 비행기를 기다리는시간에 아이들이 책읽는 아이들도 많았고 그림을 그리거나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아이들을 보며

걷고 기다리고 여정 가운데서도 피곤한 내색을 하지 않고, 웃는 모습들을 통해 배울 점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항에서 기뻐서 떠들다가 피곤했는지 기내식을 먹고 잠에 들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안잔다던 아이들이 피곤했는지 바로 씻고 자는 모습을 보고, '겉으로는 웃고있었지만, 아이들이 정말 피곤했구나' 느꼈습니다.

 

도착하고 첫날인데 아이들이 아침에 조금은 피곤한가운데에서도 열심히 레벨테스트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저의 카메라가 가끔 초점을  잡지못할때가 많아서 사진들이 흐린점 양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되도록이면 초점을 잘잡아서 찍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정말 좋은 사진들이 여러장 있었지만, 사진이 너무 흐릿하여 사진을 올리지 못한 사진도 많아서 아쉽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아침에 영어 레벨테스트, 오후에 빌라에서 놀다가 수영장에서 놀고 씻고, 저녁을 삼겹살을 먹고, 오리엔테이션과 룸폴리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의외로 저의 생각보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아이들 모두다 뛰어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같습니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수영 등등 갖가지운동을 저에게 같이 하자고 부탁하는 애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끼리 낯을 가리고, 어색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이 서로 보완해주는 측면이 많아서, 아이들이 서로  맞는  같습니다. 3개의 룸이 있지만, 나이 상관없이 다들 친해서

 방에  명도 빠짐없이 모여서 웃고 떠들고 룸을 왔다갔다하면서 서로 부둥껴안고 노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금방 친해지고 다들 순수하게  노는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의 분위기를 띄어주고자 아이들에 기분을  맞추어 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첫날 수영장을 통해서 나이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정말 가식없이 순수하게 가까워진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이대로쭉 빌라의 분위기를  좋아지고 서로 정서적으로 유대관계가 깊어지고 앞으로  유지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침에는 사진에 찍히기 싫어 하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밥을 먹고 수영장을 가고 부터는 아이들이 바뀌어서  웃고 사진찍는데 포즈도  취했습니다.

아이들이랑 더욱더 친해지려 노력하고 아이들입장에서 이해하고,   데리고 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날이기때문에 아이들과 공항에서부터 있으면서 보고 듣고 이야기하면서 느낀점과 생각나는 점을 써보겠습니다.

 

 

승민이는 수학에대한 열정은 정말 뛰어납니다.  머리속에서 수학공부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하고, 그림그리는것도  좋아하고 책읽는것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영어도 잘하고 싶어하는  같은데 맘처럼 되지않아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축구, 탁구, 농구  운동을 좋아하는데 여기서 많은 것을   없어서 아쉬워합니다. 승민이는 생각을 종합적으로생각할  압니다. 미래에대한 생각이 많은 편인 것같고 꿈과 목표가  아이인  같습니다.

 틀에서 생각할  알고, 어른스러운 생각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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