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오늘은 5주차 시작인 화요일이 되었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 일찍 기상을 하였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세수를 하고 손, 발을 닦고 아침 식사를 먹었고요 오늘도 가볍게 죽을 먹을 사람은 죽을, 토스트를 먹을 사람은 구운 토스트에다가 잼을 발라 먹고 죽도 먹고 맛있는 반찬도 먹으면서 즐거운 아침 식사를 끝 마쳤습니다.

 

식사 후 어김없이 양치질을 하였고요 오전 수업에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내린 보슬보슬 내린 비에 아이들은 우산을 챙겨 나갔습니다, 우산이 없는 친구들을 서로서로 씌워주면서 교실로 향하였죠, 날이 우중 충 하였지만 아이들의 얼굴에는 화창하게 미소를 띄고 있었죠.

교실에 도착 하여 어김없이 즐거운 오전 수업을 마친 우리 아이들은 서로서로 우산을 씌워주며 식당으로 돌아와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 양치 질을 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오후 수업을 받으려 교실로 향하였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와 하루 종일 우산을 쓰고 다녀야 했죠, 오늘 내일 일기 예보상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 되고 비가 계속 온다는 일기예보였죠, 날씨가 안 좋아도 얼굴에 계속해서 미소 띈 얼굴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오후 수업도 파이팅 하여서 수업에 임하였죠, 어김없이 영어 실력은 부분적으로 늘어났으며, 제일 눈에 띄는 부분은 스피킹이 다들 잘된다는 점입니다,

 

오후 수업이 끝이 나고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과 저는 운동을 하면서 하루 종일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풀었고 땀도 흘리며 남자들 만의 우정을 쌓았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여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저와 함께 샤워를 하였습니다, 깨끗하게 샤워를 한 우리 아이들은 상쾌한 기분으로 저녁 수업에 임하였죠, 오늘도 저녁 수업은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 영 단어와 영어 다이어리를 쓰고, 암기 하는 식의 수업내용 이였습니다,

 

성실하게 저녁 수업에 임하고 많은 배우고 들은 우리 아이들은 수업이 끝나고 취침 전 점호 준비를 하고 아이들은 내일의 액티비티 활동에 설레 하면서 잠에 들었답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무엇을 할 것인가? 에 대해 코멘트를 달아 보았습니다.

 

-박민기: 나는 한국에 돌아가서 내가 여기서 배운 것을 까먹지 않게 하고 내가 여기서 배운 것 들을 엄마, 아빠께 말하고 싶다.

 

-박시유: 제가 한국에 돌아가서 여기서 배운 것 들을 복습해서 영어 실력을 유지 하고 엄마, 아빠에게 자랑 해서 뿌듯하고 싶습니다.

 

-박성준: 저는 한국에 돌아가면 여기서 배운 영어로 더 자세하게 영어 학원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생각 해보면 영어 학원 선생님과 학교 선생님이랑 얘기 하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김태현: 한국에 돌아가면 필리핀에서 6주동안 배운 영어 실력으로 영어로 대화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 외국인 친구들과 화상영어로 영어로 대화를 할 것 입니다..

 

-전예석: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면 영어 학원 선생님들과 대화를 할 것이다. 모르는 부분도 자유롭게 물어보고 질문도 하고 통역 그리고 쓰는 것을 해보고 싶다, 영어 신문도 읽어 보고 싶고 영어 책도 재미있게 읽어 보고 싶다, 나는 필리핀에서 배운 것을 한국에서 써보고 싶다.

 

-이재원: 여기서 배운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지나 가는 외국인에게 말을 걸어서 영어 실력을 뽐내고 싶고, 학교, 학원 영어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견우: 내가 배운 영어 실력을 더 키우기 위해 영어 학원에 가거나 영어 방과 후에서 열심히 공부래서 다음영어 캠프에 소통할 실력을 키우고 엄마 아빠와 외국여행을 갔을 때 음식 주문이나 길을 찾을 때 사람들에게 물어 볼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