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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5]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25 10:39 조회1,618회

본문

 2016 1 25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오늘은 5주차 시작인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화창한 세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 일찍 기상을 하였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세수를 하고 손, 발을 닦고 아침 식사를 먹었고요 오늘도 토스트를 잼을 발라 먹고 죽도 먹고 맛있는 반찬도 먹으면서 즐거운 아침 식사를 끝 마쳤습니다.

 

식사 후 어김없이 양치질을 하였고요 저와 각자 저와 간단한 상담을 하면서 요즈음 근황을 물었습니다, 간단한 휴식 시간이 끝이 나고 오전 수업이 시작 되었죠 5주차 라 그런지? 아이들이 약간 지쳐 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영어로 스피킹을 하였죠.

 

오전에 많은 배움 끝에 점심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점심 시간도 맛있게 먹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저는 쿠키 간식을 주었죠

맛있게 먹은 우리 아이들은 양치질을 하고 오후 수업에 나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린 비로 아이들은 방에서 우산을 꺼내서 안 가져온 친구도 씌워 주면서 교실로 향하였습니다, 안전 하게 교실로 도착 후 우리 우리 아이들은 집중해서 수업에 임하였죠, 오늘도 많이 지식을 얻어간 우리 아이들은 오후 수업을 마치고 마지막 수학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학 수업 중 아이들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과 이제는 수학 수업이 없다는 것에 너무 좋아했습니다, 수학 수업을 마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아이들과 체육 활동을 하면서 잠깐의 운동을 하였습니다, 운동을 하고 난 후 샤워를 하였습니다.

 

저와 함께 상쾌하게 씻고 난 후에 저녁 수업에 임하였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영단어와 영어 다이어리를 검사 해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녁 수업이 끝이 나고 간단한 간식을 먹은 후에 양치질 및 잠에 들 준비를 하고 우리 아이들은 내일을 위해 10시전에 잠에 들었답니다.

 

 

내가 가장 부모님께 죄송했던 점을 가지고 코멘트를 달아 보았습니다.

 

-이견우: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이 있을 때 계속 사달라고 졸랐고 안 된다고 해도 계속 조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말대꾸를 했다가 혼났습니다, 다음부터는 말대꾸 도 안하고 말씀 잘 들어야겠습니다.

 

-박민기: 내가 살면서 부모님께 가장 죄송 했던 일은 말을 잘 안 들었던 것이고 또 부모님 말을 거역 하는 것입니다.

 

-박성준: 제가 살면서 부모님께 죄송 했던 것은 항상 공부 하라고 하시는데 놀기만 하고 항상 게으른 것입니다. 또 항상 이렇게 말 해도 그 점을 고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죄송합니다.

 

-김태현: 부모님께 죄송했던 점은 집에 말 안 듣고 늦게 들어온 일, 키워주실 때 고생 하시고 항상 죄송한 점은 투성이입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부모님.

 

-전예석: 내가 살면서 부모님께 가장 죄송했던 점은 부모님을 도와주지 못하는 것이다 밥을 먹고 그릇을 평소에 안 정리 하고 그냥 가서 텔레비전을 본다, 청소랑 빨래도 내가 안하고 엄마가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청소를 하시는데 나는 놀고만 있다, 나는 이제 부모님을 도와 드릴 것이다.

 

이재원: 제일 죄송했던 일은 부모님이 혼내 실 때 대들었을 때 입니다, 부모님께서 저를 잘되라고 혼내시는 부분인데, 저는 예의 없게 대들었고, 다시는 절대 부모님께 대들지 않겠습니다.

 

-박시유: 내가 살면서 부모님께 죄송했던 점은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말 대꾸를 하고 말을 듣지 않았던 것입니다, 말대꾸는 나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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