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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0]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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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20 10:36 조회1,151회

본문

 2016 1 20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

이어지는 화창한 세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에 기상을 하고 기지개를 펴고 잠에 든 몸을 깨웠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대 하던 웨스트 타운 라군 수영장에 가는 날입니다.

그곳에는 깨끗한 물과 그리고 워터 슬라이딩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기구와 풍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죠, 물 깊이도 적당 하여 아이들이 놀기 딱 좋습니다, 이러한 수영장에 갈 생각으로 우리 아이들은 식사 후 티셔츠 안에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출발까지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두 시간 휴식을 취한 후 우리 아이들은 관광 버스에 탑승 하여 수영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수영장에 도착한 우리 아이들은 샤워 실에서 충분하게 물을 묻히고 준비 운동을 시켰습니다, 준비 운동을 10분 가량 한 우리 아이들은 인솔 교사들의 간단하고 중요한 주의와 당부를 듣고 수영에 임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폭포 구조물에서 놀기도 하고 워터 슬라이드에 가서 안전 사항을 준수 하며 즐겁게 수영장에서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각자 서로 서로 놀다가 저와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에 가서 앉아 있다가 저와 함께 워터 슬라이드도 타고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겁게 논만큼 아이들이 배고파질 때쯤 아이들에게 간식을 먹이고 몇 십분 뒤에 점심을 먹었는데요, 오늘은 전국민이 좋아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이였습니다, 치킨에 밥에 계란 말이 그리고 후식으로 수박이었습니다, 식사를 맛있게 끝낸 우리 아이들은 한 시간 가량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후 다시 오후 수영을 즐겼는데요,

이번에도 저도 아이들과 같이 오후 수영을 즐기며 아이들의 안전에 그리고 재미에 유의 하였습니다, 오후에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서 중간 중간 휴식 시간을 가졌고요, 어느 정도 수영을 더 하다가 숙소에 돌아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숙소 돌 아갈 채비가 끝이 나고 숙소에 돌아온 우리 아이들은

바로 수영복을 세탁물 박스에 넣었고 샤워를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씻은 우리 아이들은 저 에게 나가서 운동을 하자고 계속해서 건의를 하여서 같이 배트 민 턴 그리고 축구, 농구, 피구를 하면서 즐거운 오후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숙소에 돌아와 세면 세족을 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숯으로 요리사 직접 구운 삼겹살과 닭 고기였습니다, 아이들은 식사를 즐겼고, 많이 먹었습니다, 식사 시간이 끝이 나고 아이들과 오늘 있었던 여러 일들을 공감하고 교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아이들이 오늘 있었던 일을 영어 다이어리로 기록하게 하였는데요, 저와 웃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이어리 작성이 끝이 나고 오늘 열심히 수영을 해서 인지 피곤해 하여서 아이들을 930분 이전에 아이들을 꿈나라로 떠났답니다.

 

아이들에게 오늘 액티비티 후기를 써보게 하였습니다.

 

-이재원: 오늘 수영장을 들어갔을 때부터 왠지 정말 좋아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워터 슬라이드도 엄청 길어서 스릴 있을 줄 알았지만, 막상 타보니 조금 유치했다, 물도 시원하고 좋았다, 그 보다 더 한 건 사우나 까지 있어 추울 때 마다 가서 몸을 녹였다, 난 그곳에서 형들과 술래 잡기도 하고 배에 물을 넣어 부풀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밥도 치킨이고 내가 좋아하는 빵도 나왔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박성준: 오늘 액티비티를 갔다 와서, 처음 버스 탈 때부터 목이 말랐다, 그래서 물을 마시려는데 생각 해보니 물병에 물을 다 마신 상태였다, 이렇게 목 마른 상태로 수영장에 도착했다,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다 보니 목마른 상태가 없어 졌다, 그리고 선생님이 물을 주었다, 견우랑 놀고 술래잡기도 했는데 워터 슬라이드를 견우랑 같이 탔는데, 최대 2명이셔서 2명씩 탔다, 제일 높은 워터 슬라이드는 다 내려가면 재미있다, 선생님과 같이 놀았는데, 재미있었고, 또 가고 싶다.

 

-전예석: 왜스트 라군 수영장을 갔다 왔다,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다, 그 중 미끄럼틀이 빠르고 재미있었다, 나는 노는 것이 좋다, 수영장은 언제나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많이 벌어진다, 그 중 놀이 기구가 제일 재미있다, 나는 내가 수영장 간 것 중 제일 재미있었고, 필리핀도 아직 까지는 재미있다.

 

-김태현: 웨스트 라군 수영장에 갈 때 정말 설렜다,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 다음에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차가웠지만 지나고 나니 괜찮아 졌다, 어느새 점심 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다 먹고 사우나로 달려갔다, 사우나가 질려서 나왔는데 견우형이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있어서 같이 놀았다, 워터 슬라이드에서 지옥에 합체 술을 했다, 성주이형이 수건을 잃어 버려서 워터 슬라이드 밑에서 계속 찾았다, 어느새 갈 시간이 되 갈 때 매우 졸렸다,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

 

-박민기: 나는 웨스트 라군 수영장에 갔다, 나는 준비 체조를 하고 물이 있는데로 갔다, 물은 너무 차가웠지만 날씨가 뜨거워서 금새 따뜻해 졌다, 나는 워터 슬라이드로 갔다 나는 무서웠지만 많이 타보니 하나도 안 무서웠다, 나는 더 따뜻한 데로 갔다, 9번 빌라에 있는 NICK형의 수영복이 부풀어 졌다, 나도 똑같이 따라 해 보았다, 정말 신기했다, 수영장은 정말 재미있다, 한번 더 오고 싶다.

 

-박시유: 저는 수영장에 갔다 온 후기는 마음과 자신감이 커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으로 큰 수영장을 가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슬라이딩을 타니 무섭기는 하였지만, 점점 적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타보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할 아버지 선생님의 주의 사항을 잘 들으니까 이제 저는 한번 말 하면 바로 알아들을 것 같습니다.

 

-이견우: 이번 수영장은 다른 수영장과 다르게 시설이 좋았다, 샤워 실도 깨끗하고 워터 슬라이드도 기다릴 필요 없이 계속 탈수 있었다, 한국만큼 높이도 높았다, 점심에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수영장도 넓고 선생님들도 수영장에 들어와서 같이 놀고 즐기니 너무 재미있었다, 선생님이 좋다,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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