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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9]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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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19 14:01 조회1,135회

본문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화창한 세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내일 액티비티 활동을 기대 하며 열심히 하루를 보내자고 독려하며 하루를 시작 하였습니다, 아침에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 아침에 세면 세족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충분 하게 식사를 하였고 식사 후 양치질을 하였습니다.

 

약간에 휴식 후에 오전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파이팅 넘치게 수업에 임하였고요 배우기도 많이 배우며 즐거운 오전 수업을 끝 마쳤답니다, 오전 수업이 끝이 나고 어김없이 즐거운 점심 식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점심도 즐겁게 많이 먹은 우리 아이들은 저의 재량으로 오레와 과자를 먹으면서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쉬는 시간이 끝이 나고 오후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후 수업도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그리고 집중해서 수업에 임하였고, 필리핀 선생님과 여러 이야기를 영어로 주고 받으며 어학 실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오후 수업이 끝이 나고 오늘은 즐거운 줌바 댄스를 배웠습니다.

 

노래의 리듬에 몸을 맡긴 우리 아이들은 호잇 호잇 흔들며 춤을 추었고 점점 춤 실력도 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춤을 추면서 스트레스를 풀었고 운동도 되었습니다, 즐겁게 춤을 춘 우리 아이들은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 샤워를 저와 함께 하였고요, 샤워 후 저녁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녁 수업은 어김없이 원어민 선생님께서 들어 오셔서 영 단어, 영어 다이어리를 지도 해주셨습니다, 성실하게 수업에 임한 우리 아이들은 모르는 부분을 저에게 질문 하였고, 문제를 해결 하였습니다.

 

오늘 하루의 모든 수업이 끝이 나고 내일 액티비티를 기대하며 우리아이들은 10시전에 꿈나라로 빠졌답니다.

 

오늘은 원어민 영어 선생님 중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박시유: 안젤리 선생님이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안젤리 선생님은 매일 마다 친절하시고 기분 얼굴로 저의 문법을 가르쳐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십니다.

 

-박민기: 저는 CHA선생님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CHA선생님은 착하시고 모르는 것을 차근 차근히 가르쳐 주시기 때문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CHA선생님이 가장 좋습니다.

 

-이재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은 샤 선생님입니다.

왜냐하면 샤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잘 해주시고, 공부 시간에 재미있게 해주 시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공부는 지루한데 웃기게 말해 주셔서 입니다.

 

-전예석: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은 로버트 선생님입니다, 왜냐하면 잘 가르쳐 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십니다, 전자 사전으로 잘 찾는 법도 가르쳐 주시고 모든지 잘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입니다.

 

-박성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은 데밋 선생님입니다, 왜냐하면 화도 내시지만 많이 도와주시고, 항상 재미있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항상 잘 도와주시고, 힘 들 때 힘이 되는 데밋 선생님이 제일 좋습니다.

 

-김태현: CHA선생님은 가장 착하고 내 말을 잘 들어 주신다.

그래서 CHA선생님이 생일 선물로 과자 3개를 주셨다, 그리고 말을 잘 못해도 이해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다.

 

-이견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은 조엘 선생님이다, 왜냐하면 수업 시간 갈 때 마다 재미있게 해주시고, 집중 할 수 있게 도와 주시기 때문입니다, 더울 때 선풍기도 제 쪽으로 돌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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