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17]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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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17 10:26 조회1,05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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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7일 일요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화창한 세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벌써 3주차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대하고 기대하던 English Festival이 있는 날 인데요, 새벽부터 일어 난 우리 11반 식구 들은 이 festival에 서 장기 자랑을 할 춤을 연습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춤 출 노래는 ‘상어 송’ 이라는 노래인데요 동작도 쉽고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제가 선정 해 보았습니다,
(P.S 어떤 노래인지 궁 금 하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아래 도메인 복사하셔서 인터넷 주소에 치시면 동영상 나오겠습니다.
http://blog.naver.com/kpl3256/220575104918)
아침 내내 상어 송의 동작과 가사를 연습한 우리 아이들은 서로서로 즐겁게 웃으면서 연습에 임하였습니다, 연습 내내 저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안았는데요,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순조롭게 아침에 간단한 춤과 짧은 가사를 암기 한 우리 아이들은 점심 시간이 되여서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였고, 오늘도 저와 함께 양치질을 하고 잠깐에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오후 시간이 되여서 드디어 English Festival이 시작 되었습니다, 영어 단어 맞추기, 영어 골든벨, 영어 문장 만들기, 그리고 영어 스피치, 장기 자랑으로 festival이 구성 되여 있는데요,
평상시 수업에 배운 모든 영어 실력을 발휘 하면서 아이들은 즐겼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은 실력을 발휘 하면서 종목 별로 우수하게 임하였습니다, 우리 반에 박시유 학생이 영어 스피치 에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고 랜덤 박스 이벤트에서 수학 숙제 면제 권을 받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페스티벌 간 영어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어울려 가면서 어학 능력을 증진 시켰고요, 많은 추억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즐거웠던 축제가 끝이 나고 숙소에 들어와서
저녁으로 치킨을 먹었습니다, 치킨을 먹은 후에, 우리 반 아이 중 김태현 학생이 생일이라 챙겨 주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의 심정으로 가까운 에스엠 하이퍼 마켓으로 다같이 장을 보러 갔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끼리 마트에 가서 먹고 싶은 것 들을 다 사고 케익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사고 젤리, 초콜릿 등등을 사면서 우리 태현이 생일 파티를 다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였죠, 장 보고 숙소로 돌아 올 때 다 같이 생과일 주스를 먹으면서 즐겁게 왔죠, 숙소에 도착해서 손, 발을 닦고 생일 파티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릇에 과자를 놓고, 초콜릿, 젤리, 아이스크림, 케익 도 놓고 다 같이 태현이 생일을 축하 해주었습니다, 생일 노래를 부르면서 즐거운 저녁을 보냈습니다, 생일 자 우리 태현이도 매우 만족스럽고 너무 재미있고 행복 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즐거운 저녁 파티가 끝이 나고 양치질을 필히 한 후 잠에 들 준비를 하고 오늘은 10시 조금 넘어서 잠에 들었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아이들의 부모님들과 전화로 대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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