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6]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이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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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06 16:54 조회1,10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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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머님 안녕하세요?
8번 빌라, 인솔교사 이초이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첫 액티비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은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 있었습니다! 나들이 나갈 생각에 들뜬 아이들의 얼굴에서 싱긍벙글 웃음 꽃이 떠나가지 않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아이들에게 천페소의 용돈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용돈을 받자 무엇을 살지 더욱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오늘의 액티비티 중 한 일정인 시티투어는 산토니뇨성당, 산페드로요새를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한다는 것은 참으로 설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시티투어를 돌면서 아이들의 눈은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입니다! 시티투어가 끝난 아이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서 SM몰에 있는 골든크라운 식당으로 갔습니다. 점심은 필리핀 현지 음식을 먹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망고주스와 함께 필리핀 음식을 먹어보는 아이들입니다.첫 필리핀에서의 외식을 하는 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표정과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는 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아이들에게 기다리던 쇼핑시간을 가졌습니다!
필요한 물건들과 갖고 싶었던 물건, 맛있는 간식거리를 사먹을 생각에 신이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쇼핑시간이 끝이 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한 뒤 아이들은 영어일기 작성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영어일기 내용엔 오늘 시티투어와 몰에서 있었던 내용이 가득했습니다.
영어일기를 마치고 아이들이 몰에서 사온 간식들을 먹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맛있게 먹으면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씻고 나서 내일 다시 있을 수업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코멘트는 액티비티를 다녀온 아이들의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김지예 : 오늘 시티투어와 sm몰을 갔는데 재미있는 하루였다. 어제 저녁부터 SM몰 갈 생각에 들떠있었는데 막상 오늘 가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커서 재미있었다. 오늘 갔던 산토니뇨성당과 산페드로요새들은 2011년에 한번 와서 봤던 거지만 다시 보니 새로웠다. SM몰에서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서 즐거웠다.
★김정은 : 시티투어와 SM몰을 다녀왔다. 시티투어에는 산토니뇨성당과 산페드로 요새를 다녀왔는데 시티투어에서는 사진을 찍고 아이들과 놀아주었다. 매우 재미있었다. 더웠지만 SM몰안에 에어컨 때문에 시원해서 땀이다 마를 수 있었다. 점심도 오랜만에 외식으로 맛있었고 SM몰 안의 많은 식료품들도 다 맛있었다. 나는 SM몰이 한국에도 똑같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김지유 : 오늘 산토니뇨 성당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멋진 동상들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소원을 빌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간 산페드로요새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 이쁜 꽃도 주웠습니다. 작은 동굴도 들어가보고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 등 맛있는 것을 사먹었습니다. 종이와, 샤프, 시계, 선크림하고 지우는 것을 샀습니다. 오늘 너무 재밌었습니다.
★송다은 : 오늘은 수요일, 액티비티를 하는 날이다! 오늘은 시티투어를 먼저하고 SM몰로 쇼핑을 갔는데 두근대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간 산토니뇨 성당은 정말 멋지고 신기했다. 내가 성당 신자라 그런지 산토니뇨 성당에 있는 성모마리아님 상, 예수님 상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다. 다음으로 간 산페드로 요새를 갔다. 요새를 보고 우리는 밥을 먹기 위해 SM몰로 갔는데 정말 너무 넓어서 쇼핑하기 힘들었다. 그래도 계속 공부만 하는 것 보단 이렇게 밖으로 나와서 쇼핑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는 것 같다. 오늘 하루는 정말 보람찼고 즐거웠다. 다음엔 우리 가족들이랑 한번 이렇게 와 보고 싶다.
★이수아 : 오늘은 시티투어와 SM몰에 갔다. 산페드로요새, 산토니뇨 성당에 첫번째로 갔는데 산페드로요새, 산토니뇨 성당에 갔을 때는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SM몰에서는 쇼핑을 했다. 즐거웠다.
★최은설 : 오늘은 산페드로 요새와 산토니뇨성당에 갔다. 시티투어는 산페드로요새가 가장 인상적이 였다. SM몰에서는 팩트와, 틴트, 망고를 먹었다. 완전 맛있었다. 특히 꽈배기 아이스크림이 달고 맛있어서 여드름 걱정이 되기도 했다.^▽^
★정소은 : 산토니뇨 성당에서 사진찍은 모습이 웃기긴 했지만 사람들이 울면서 성모마리아 조각들을 쓰담고 사람들이 아멘, 하면서 울었다. 그땐 나도 울음이 살짝 나왔다. 쇼핑하러 갈 때 너무 긴장하였다. 그런데 안에 들어가 보니 너무 시원하였다. 그리고 들어가서 샤프, 수첩, 주스 등등등을 샀다. 오늘은 너무 재미 있었다.
★황채미 : 처음에 산토니뇨 성당, 두 번째, 산페드로요새, 더워서 잘 감상을 못했다. 그래도 꼼꼼히 자세히는 봤다. 그 다음 점심 먹고 쇼핑! 문구점 찾는다고 이리저리 돌아 다녔다.(동생들 데리고) 간신히 찾고 시계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필리핀의 날씨는 조금은 무더울 수도 있지만 맑고 청명한 날씨 입니다! 부모님께서 지내시는 한국에서의 날씨는 제법 많이 추워졌을까요? 타국에 있는 아이들 걱정하실 부모님들을 위해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아이들의 일상을 글에 담아내고 있는 제가 조금은 부족할 수도 있지만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부모님의 편지와 글을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격려와 칭찬의 말씀 전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8번 빌라, 인솔교사 이초이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첫 액티비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은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 있었습니다! 나들이 나갈 생각에 들뜬 아이들의 얼굴에서 싱긍벙글 웃음 꽃이 떠나가지 않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아이들에게 천페소의 용돈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용돈을 받자 무엇을 살지 더욱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오늘의 액티비티 중 한 일정인 시티투어는 산토니뇨성당, 산페드로요새를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한다는 것은 참으로 설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시티투어를 돌면서 아이들의 눈은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입니다! 시티투어가 끝난 아이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서 SM몰에 있는 골든크라운 식당으로 갔습니다. 점심은 필리핀 현지 음식을 먹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망고주스와 함께 필리핀 음식을 먹어보는 아이들입니다.첫 필리핀에서의 외식을 하는 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표정과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는 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아이들에게 기다리던 쇼핑시간을 가졌습니다!
필요한 물건들과 갖고 싶었던 물건, 맛있는 간식거리를 사먹을 생각에 신이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쇼핑시간이 끝이 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한 뒤 아이들은 영어일기 작성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영어일기 내용엔 오늘 시티투어와 몰에서 있었던 내용이 가득했습니다.
영어일기를 마치고 아이들이 몰에서 사온 간식들을 먹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맛있게 먹으면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씻고 나서 내일 다시 있을 수업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코멘트는 액티비티를 다녀온 아이들의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김지예 : 오늘 시티투어와 sm몰을 갔는데 재미있는 하루였다. 어제 저녁부터 SM몰 갈 생각에 들떠있었는데 막상 오늘 가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커서 재미있었다. 오늘 갔던 산토니뇨성당과 산페드로요새들은 2011년에 한번 와서 봤던 거지만 다시 보니 새로웠다. SM몰에서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서 즐거웠다.
★김정은 : 시티투어와 SM몰을 다녀왔다. 시티투어에는 산토니뇨성당과 산페드로 요새를 다녀왔는데 시티투어에서는 사진을 찍고 아이들과 놀아주었다. 매우 재미있었다. 더웠지만 SM몰안에 에어컨 때문에 시원해서 땀이다 마를 수 있었다. 점심도 오랜만에 외식으로 맛있었고 SM몰 안의 많은 식료품들도 다 맛있었다. 나는 SM몰이 한국에도 똑같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김지유 : 오늘 산토니뇨 성당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멋진 동상들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소원을 빌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간 산페드로요새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 이쁜 꽃도 주웠습니다. 작은 동굴도 들어가보고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 등 맛있는 것을 사먹었습니다. 종이와, 샤프, 시계, 선크림하고 지우는 것을 샀습니다. 오늘 너무 재밌었습니다.
★송다은 : 오늘은 수요일, 액티비티를 하는 날이다! 오늘은 시티투어를 먼저하고 SM몰로 쇼핑을 갔는데 두근대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간 산토니뇨 성당은 정말 멋지고 신기했다. 내가 성당 신자라 그런지 산토니뇨 성당에 있는 성모마리아님 상, 예수님 상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다. 다음으로 간 산페드로 요새를 갔다. 요새를 보고 우리는 밥을 먹기 위해 SM몰로 갔는데 정말 너무 넓어서 쇼핑하기 힘들었다. 그래도 계속 공부만 하는 것 보단 이렇게 밖으로 나와서 쇼핑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는 것 같다. 오늘 하루는 정말 보람찼고 즐거웠다. 다음엔 우리 가족들이랑 한번 이렇게 와 보고 싶다.
★이수아 : 오늘은 시티투어와 SM몰에 갔다. 산페드로요새, 산토니뇨 성당에 첫번째로 갔는데 산페드로요새, 산토니뇨 성당에 갔을 때는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SM몰에서는 쇼핑을 했다. 즐거웠다.
★최은설 : 오늘은 산페드로 요새와 산토니뇨성당에 갔다. 시티투어는 산페드로요새가 가장 인상적이 였다. SM몰에서는 팩트와, 틴트, 망고를 먹었다. 완전 맛있었다. 특히 꽈배기 아이스크림이 달고 맛있어서 여드름 걱정이 되기도 했다.^▽^
★정소은 : 산토니뇨 성당에서 사진찍은 모습이 웃기긴 했지만 사람들이 울면서 성모마리아 조각들을 쓰담고 사람들이 아멘, 하면서 울었다. 그땐 나도 울음이 살짝 나왔다. 쇼핑하러 갈 때 너무 긴장하였다. 그런데 안에 들어가 보니 너무 시원하였다. 그리고 들어가서 샤프, 수첩, 주스 등등등을 샀다. 오늘은 너무 재미 있었다.
★황채미 : 처음에 산토니뇨 성당, 두 번째, 산페드로요새, 더워서 잘 감상을 못했다. 그래도 꼼꼼히 자세히는 봤다. 그 다음 점심 먹고 쇼핑! 문구점 찾는다고 이리저리 돌아 다녔다.(동생들 데리고) 간신히 찾고 시계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필리핀의 날씨는 조금은 무더울 수도 있지만 맑고 청명한 날씨 입니다! 부모님께서 지내시는 한국에서의 날씨는 제법 많이 추워졌을까요? 타국에 있는 아이들 걱정하실 부모님들을 위해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아이들의 일상을 글에 담아내고 있는 제가 조금은 부족할 수도 있지만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부모님의 편지와 글을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격려와 칭찬의 말씀 전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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